맛집탐방

동래역 근처 분식집중에서 제일 괜챦은 집《짱이야분식》

想像 2016. 3.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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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삭집이야 어딜 가나 많다. 메뉴도 다 그만 그만 하다. 그래도 지역마다 유명한 분식집이 한두군데 있는 것보니 뭔가 다른 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해운대시장의 '상국이네'나 동래시장의 '신가네' 분식집이 그런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양한 연령층들이 찾는 동래역 근처에도 분식집들이 몇군데 있지만 그중에서도 괜챦다고 생각되는 분식집이 하나 있으니 '짱이야분식(부산동래점)' 이다. 1989년부터 27년간 울산의 맛집으로 소문난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의 '짱이야분식'의 분점이다.



짱이야분식에는 떡볶이, 각종 튀김, 다양한 꼬마김밥, 라면, 우동 등..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특히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은 '꼬마김밥'과 '떢복이'가 아닌가 생각된다


'짱이야분식' 매대 모습

다양한 김밥재료들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

특히 꼬마깁밥이 특징적인데

12가지이상의 속재료가 준비되어 있어

속재료를 고르기만 하면 바로 즉석에서 꼬마김밥을 말아 준다.

김은 일반김이 아니라 조미된 김이다



떡뽁이와 매운오뎅도 있는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인 듯



이외에도 분식집답게

튀김,김치전,파전,만두,순대 등은 물론



라면, 운동, 쫄면 등 다양한 분식 메뉴들이 있다



이 집의 명울 꼬마깁밥

한개 500원인데

아래사진은 반으로 짜른 것이니

종류별로 총 4개의 꼬마깁밥이 나온것이다

가격은 2,000원



튀김 1인분 (6개) 3,000원

먹고 싶은 튀김을 직접 골라도 된다

고르면 다시 기름에 데워 준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떡볶이

오뎅과 떡이 섞여 있는 떢복이다

매운맛에 비해 단 맛은 덜하다

1인분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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