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2)

想像 2014. 5. 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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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2004년 8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9년여만에 대역사가 마무리됐다. 그래서 월 1일 개장한《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1) 보기 


아래 사진은  '하늘빛 폭포',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너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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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연못'과 '터널 분수'의 모습. '거울연못'은 사계절 내내 투명한 빛을 머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얇은 연못이라 아이들이 뛰어 들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터널분수'는 물줄기가 터널 모양을 형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터널 분수'를 그냥 통과하다가는 불벼락을 맞을 수도 ^^


'방문자 센터'에서 내려다 본 '부산시민공원' 모습

'문화의 숲길',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등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문화예술촌(작가공방)의 모습, '문화예술촌'은 캠프 하야리아 당시의 하사관 숙소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소규모 공연장(연습장) 및 전시장, 작품 창작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문화의 숲길 부근 '안전지킴이센터','열린휴게소''갤러리카페'의 모습. 옛 하야리아 부대의 퀸섹막사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뽀로로 도서관'의 모습. '뽀로로 도서관'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작품인 '뽀롱 뽀롱 뽀로로'의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과 영상물, 아동 교육용 도서, 책상의자, 유아용 화장실 등이 구비되어 있는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이다.

'하야리아 잔디광장'의 모습.'하야리아 잔디광장'은 축구장 6배인 40,000㎡로 공원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목재 조명타워는 높이 26m로 미래를 상징하는 빛에 친환경재료인 나무가 결합되었다. '하야리아 잔디광장 한 곁에는 줄지어 서있는 바람개비들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우물터'의 모습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3) 보기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4) 보기


좀 더 큰 사이즈의 사진으로 보시고 싶으면 http://blog.naver.com/jsksoft/4021140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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