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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로맨틱한 사랑이야기 시크릿가든 OST!
다섯번째 이야기...
윤상현이 들려주는 <Here I am>
극중 윤슬만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장면에서 오스카(윤상현분)가 윤슬(김사랑분)에게 피아노를 치며 선물한 노래 <Here I am>.. 방송 직후 많은 네티즌들의 요청으로 인해 드라마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고자 OST 수록을 결정했다고 한다. . 가수 못지 않은 윤상현의 가창력과 연기자다운 감정처리가 돋보인다.
윤상현 - Here I am
Here I am 여기 Here I am
Here I am 내가 여기에 여기 있는데
Here I am 지금 Here I am
Here I am 지금 여기에 내가 있는데
날 다줘도 모자라 날 버려도 모자라
내가 널 얼마만큼 사랑하는지를
모를거야 아마 넌 Here I am
Here I am 여기 Here I am
Here I am 내가 여기에 여기 있는데
날 다줘도 모자라 날 버려도 모자라
내가 널 얼마만큼 사랑하는지를
같은 자리에서 널 기다릴께
날 욕해도 괜찮아 날 버려도 괜찮아
내가 널 얼마만큼 사랑하는지를
모를거야 아마 넌 Here I am
모를거야 아마 넌 Here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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