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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및 산자마츠리(三社祭) 주변 풍경

想像 2009. 5. 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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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및 산자마츠리(三社祭) 주변 풍경

산자마츠리(三社祭)이어서 그런지 아사쿠사 주변은 정말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

아사쿠사 관광안내소의 시계다. 매 정시가 되면 시계 문이 열리고 이렇게 아사쿠사를 상징하는 산자마츠리, 시라사기노마이 등이 공연을 한다. 이 때가 되면 관광안내소 앞에는 이 장면을 보려고 많은 인파들이 장사진을 이룬다.


센소지 주변에는 간이 음식점들이 곳곳에 들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는데 일본 전통음식, 서민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축제기간이라서 그런지 뒷골목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있다.


아사쿠사에 있는 소바,우동전문점의 모습이다. 특징적인 것은 직접 면을 뽑는 모습을 유리창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아사쿠사 음식점들은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곳이 많은데..


아사쿠사의 또 하나의 명물인 인력거이다. 관광상품화시킨 것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깔끔한 아사쿠사 거리 모습입니다


아사쿠사에는 일본 전통 음식점들이 뒷골목으로 가면 많이 있는데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한번 맛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아래 사진은 제가 점심으로 시켜 먹은 도시락인데 정말 아기자기하다


산자마츠리(三社祭)기간이어서 그런지 또하나 볼거리가 아래 사진이다. 전통 일본 탈을 쓰신 분들이 각 가게마다 돌아다미면서 복을 빌어주는 행사인데 우리나라에도 대보름부근에 상인회를 중심으로 놀이패를 앞세워 각 가게를 돌면서 굿을 해주고 복을 빌어주는 행사가 있는데 이와 비슷하다


아래사진은 아사쿠사에 위치한 아사히 맥주 본사 건물모습니다.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듯한 거품모습이 아주 이채롭다 


아사쿠사에는 거리의 악사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 흐름한 할아버지에서 부터 제법 멋진 앙상블에 이르기까지 멋진 악사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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