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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마 나오타로(森山直太朗) - 夏の終わり [듣기/가사/번역]

想像 2024. 1. 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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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마 나오타로(森山直太朗) - 夏の終わり


모리야마 나오타로(森山 直太朗, 1976년 4월 23일 - )는 일본의 남자 국민 가수이다. 도쿄도 출신으로 어머니는 일본의 유명한 가수인 모리야마 료코(森山 良子)이다.

 

 

 

 

水芭蕉搖れる畦道 肩竝べ夢を紡いだ
(미즈바쇼 유레루 아제미치 카타 나라베 유메오 츠무이다)
토란이 흔들리는 논두렁길을 어깨를 나란히 하며 걸으며 꿈을 꿔요
流れゆく時に 笹舟を浮かべ
(나가레 유쿠 토키니 사사부네오 우카베)
흘러가는 시간의 강에 대나무 잎으로 만든 배를 띄워요…
燒け落ちた夏の戀唄 忘れじの人は泡沫
(야케오치타 나츠노 코이우타 와스레지노 히토와 우타카타)
불타서 내려앉은 여름의 사랑노래, 잊을 수 없는 사람은 물거품 같아요
空は夕暮れ
(소라와 유-구레)
하늘은 해질녘…

途方に暮れたまま 降り止まぬ雨の中
(토호-니 쿠레타마마 후리야마누 아메노 나카)
어찌할 줄 모른채, 그치지 않는 비 속에서
貴方を待っていた 人影のない驛で
(아나타오 맛테 이타 히토카게노 나이 에키데)
인적도 없는 역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夏の終わり 夏の終わりには ただ貴方に會いたくなるの
(나츠노 오와리 나츠노 오와리니와 타다 아나타니 아이타쿠 나루노)
여름이 끝날 무렵, 여름이 끝날 무렵에는 단지 그대를 만나고 싶어져요
いつかと同じ風吹き拔けるから
(이츠카토 오나지 카제 후키누케루카라)
언젠가와 똑같이 바람은 불어서 빠져나가기에…

追憶は人の心の 傷口に深く染み入り
(츠이오쿠와 히토노 코코로노 키즈구치니 후카쿠 시미이리)
추억은 사람의 마음의 상처에 깊이 스며들어요
霞立つ野邊に 夏草は茂り
(카스미 타츠 노베니 나츠쿠사와 시게리)
안개가 낀 들판에 여름 풀들은 무성해요…
あれからどれだけの時が 徒に過ぎただろうか
(아레카라 도레다케노 토키가 이타즈라니 스기타다로-카)
그때부터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짖궂게 지나간 걸까요?
せせらぎのように
(세세라기노요-니)
시냇물이 흐르듯…

誰かが言いかけた 言葉寄せ集めても
(다레카가 이이카케타 코토바 요세아츠메테모)
누군가가 말을 하기 시작한 말들을 모아도
誰もが忘れゆく 夏の日は歸らない
(다레모가 와스레유쿠 나츠노 히와 카에라나이)
모두가 잊어가는 여름 날은 되돌아오지 않아요…

夏の祈り 夏の祈りは 妙なる螢火の調べ
(나츠노 이노리 나츠노 이노리와 타에나루 호타루비노 시라베)
여름의 기도, 여름의 기도는 묘한 반딧불의 노랫소리
風が搖らした 風鈴の響き
(카제가 유라시타 후-린노 히비키)
바람이 흔든 풍령의 울림…

夏の終わり 夏の終わりには ただ貴方に會いたくなるの
(나츠노 오와리 나츠노 오와리니와 타다 아나타니 아이타쿠 나루노)
여름이 끝날 무렵, 여름이 끝날 무렵에는 단지 그대를 만나고 싶어져요
いつかと同じ風吹き拔けるから
(이츠카토 오나지 카제 후키누케루카라)
언젠가와 똑같이 바람은 불어서 빠져나가기에…

夏の終わり 夏の終わりには ただ貴方に會いたくなるの
(나츠노 오와리 나츠노 오와리니와 타다 아나타니 아이타쿠 나루노)
여름이 끝날 무렵, 여름이 끝날 무렵에는 단지 그대를 만나고 싶어져요
いつかと同じ風吹き拔けるから
(이츠카토 오나지 카제 후키누케루카라)
언젠가와 똑같이 바람은 불어서 빠져나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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