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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음악/뉴에이지·이지리스닝

想像이 뽑은 [추억의 연주음악 베스트 15]

by 想像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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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像이 학창 시절 즐겨 듣던 연주음악. 당시에는 뉴에이지, 재즈, 크로스오버 장르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 되기 전이라 Richard Clayderman, Zamfir, Paul Mauriat 등의 연주음악이 큰 인기를 누렸다. 그중 15곡을 골라 여러분들에게 소개한다. 이미 잘 아는  곡들이거나 자주 들어 본 곡들일 것이다.

 

 

01. Richard Clayderman - Ballade Pour Adeline

 

작곡자인  Paul de Senneville이라는 사람이 자기 막내딸 Adeline를 위해 작곡하였다 합니다. 그는 또한 레코드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회사 이름은  첫째 딸의 이름을 따서 Dephine Records사로 지었습니다. 이 노래를 연주한, Richard Clayderman은 1953년 Paris에서 Phillippe Pages라는 본명으로 태어났으며 이 노래는 1977년 발표된 이래 전세계를 통하여 수천만장이 팔려 세계 많은 애호가들이 즐겨듣는 노래중 한곡입니다.

 

02. Gheorghe Zamfir - Einsamer Hirte

 

독일의 세계적인 무드팝의 대가 "James Last"가 작곡하여"Gheorghe Zamfir" 에게 헌정한 '외로운 양치기' .... 팬 플룻(Pan Flute)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명사적인 곡이 되었습니다. Gheorghe Zamfir는 독일의 세계적인 Crossover Orchestra인 'James Last Orchestra'와 활동하였으며, 1975년에 발표한 'Ete D'Amore(여름날의 사랑)'과 'Einsamer Hirte(외로운 양치기)'같은 히트 연주곡으로 'Gheorghe Zamfir'의 존재와 '팬 플룻'이 가진 신비한 음색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렸다.

 

03. Paul Mauriat - Isadora

무드 음악의 거장 "폴 모리아"의 1968년 곡으로빌보드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에 올랐던 곡이다.원곡은 앙드레 포프의 작품으로 1967년 제12회유로비전 송컨테스트에 룩샘 부르크 대표로 출전한"비키 레안드로스"가 불렀다.다음해 1968년 폴 모리아 악단이 발표하여 사상 최대의 인기를 모은 곡이다.폴 모리아는 국내에도 다녀간바 있는 팝 오케스트라의 대명사로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04. 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

 

세계적인 팝 피아니스트이자 성공적인 레코딩 아티스트인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팝과 클래식의 선율을 조화시킨 로맨틱한 곡들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수퍼스타로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중 하나인 이곡은 [가을의 속삭임]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가을이 오면 늘 생각나는 음악이다.

 

05. Patrick Juvet - La Tristesse De Laura

 

"La tristesse de Laura (슬픈 로라)"은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Laura Les Ombres De Lete) 영화 주제곡입니다. 영화 스토리 보다 Patrick Juvet 의 주제곡만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 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 들이 즐겨 치는 피아노 음악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06. Frank Mills - The Poet And I

 

The Poet and I(시인과 나)로 유명한 Frank Mills는 캐나다태생의 피아노 연주와 경음악으로, 1974년 "Music Box Dancer"로 힛트하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명한 작곡자이다. 지금도 그의 곡들은 연주곡으로 쉽게 들을 수 있고 많은 광고나 영화 등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07. Paul Mauriat - Love Is Blue

우리에게 우울한 사랑으로 알려진 이곡은 사랑은 푸른 빛깔 이란 제목으로도 소개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폴모리아의 데뷔곡이기도한 이 아름다운 곡은 비키가 산레모 가요제에서 입상하여 세상에 나온 곡이지만 폴모리아의 이 연주로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랑 받게 되었습니다.

 

08. Lee Oscar - Before The Rain

 

우리에게 하모니카 연주곡을 억숙하게 만든 곡 시작할때 들리는 나른함과 정감어린 하모니카의 음색과 멜로디 그리고 끝날때 들리는 빗소리는 이 음악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 합니다 . Lee Oscar는 1946년 3월 24일 북구 덴마크 코펜하겐 태생으로 전설적인 블루스 하프(하모니카) 연주자 70년 그룹 애니멀스 출신의 에릭 버든과 함께 그룹 워(Wer)를 탄생 재즈, 펑크, 리듬 앤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09. Billy Vaughn - Pearly Shell

1931년 캔터키에서 태어난 그는 1950년대 연주자중 가장 성공한 한 사람.이 곡은 오아프 섬의 옛노래 "에바의 조개"에서 따 온 곡으로 1965년 빌리본 악단의 댄싱 무드 연주가 한국에서 대히트하면서 파퓰러 넘버에 끼게 되었다.

 

10. Sweet People - A Wonderful Day

 

Sweet People은 프랑스 출신의 Alain Morisod가 이끄는 4인조 밴드로 스위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A Wonderful Day는 이들의 82년 작품으로 자연의 소리가 효과음으로 쓰인 환상적인 분위기의 연주곡이다.

 

11. Jean Francois Maurice - Monaco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에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 서서히 알려진 “장 프랑스와 모리스"의 작품. 먼저 파도 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 토크 송, 애잔한 분위기의 노래, 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져 샹송 특유의 아름다운 정서를 표현하고 있는 멋진 곡이다.

 

12. Village Stompers - Washington Square

 

7인조 악단 Village Stompers의 연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빌 보드지 등에서 계속 상위를 차지한 대 히트곡이었다. 그 후로 이 곡에 가사 가 붙여져 더욱 미국에서 유행되는 대 히트 기록했는데, 포스터의 음악이 대부분 그렇듯 여기 에서도 흑인 풍의 무드가 물씬 풍겨져 나온다.

 

13. Richard Clayderman - Wild Flower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프랑스 국립원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피아니스트이다. 주요 히트곡의 하나인 78년곡 <야생화>은 <가을의 속삭임>등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14. Jean Claude Borelly - Le Concerto De La Mer

 

트럼펫 연주자 '쟝 클로드 보렐리'는 프랑스 국립음악원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동문인 '리차드 클레이더만' 보다 1년 먼저 팝스계에 데뷔했다. 76년 '바다의 협주곡(Le Concerto De La Mer)' 80년 '돌란스 멜로디(Dolannes melody)'로 큰 인기를 끌며 70년대 후 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했다. 금관악기 중 가장 남성적인 악기인 트럼펫을 친근하면서도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표현해 내는 그의 트럼펫 선율은 가히 매혹적이다.

 

15. Franck Pourcel - Merci Chérie

Udo Jürgens의  Merci, Chérie를 1968년 프랑크 프르쉘(Franck Pourcel) 악단이 편집하여 연주한 곡으로  우리에겐 MBC FM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되어 잘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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