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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요즘 방콕에서 가장 HOT한 야시장《아시아티크(Asiatique)》

想像 2020. 3. 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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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티크(Asiatique)》는 1,500여 개의 숍과 40여 개의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야시장이라고 하지만 다른 방콕의 야시장에 비해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야시장으로 쇼핑몰에 더 가깝다.

 

싸톤 선착장에서 아시아티크 (Asiatique) 야시장을 가는 배가 무료로 운행하니 BTS 사판탁신역에 내린 후 싸톤 선착장에서 무료 셔틀보트를 타고 아시아티크까지 이동하면 된다. (셔틀보트 운영시간 : 오후 4시 - 오후 11시 30분, 15분 간격)

 

오픈 시간에 맞춰가 보세 쇼핑을 즐기고, 강변의 야경을 구경하며 저녁을 즐겨보자. 상점들이 섹션 별로 나뉘어져 있어 쾌적한 쇼핑을 할 수 있다. 또한 커다란 관람차, 분수, 광장, 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거리 공연을 구경하고 있노라면 야시장보다는 마치 아울렛에서 쇼핑하는 기분이 든다. 짜오프라야 강변의 야경이 아름다워 야경명소로도 그만이며 사진찍기 좋은 장소이다.

 

다만 방콕내 다른 야시장에서 비해서 물건 가격이 비싼 편이다. 따라서 쇼핑을 할 때 이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싸톤 선착장에서 무료 셔틀 보트를 난 후 바라다 본 짜오프라야 강변 풍경
무료 셔틀 보트에서 바라다 본 아시아티크
무료 셔틀 보트가 닿은 아시아티크 선착장
선착장에 내리면 강변을 따라 수변광장, 레스토랑, 바들이 늘어서 있다.
아시아티크 거리의 모습
어두워 진 후 아시아티크의 야경 모습
아시아티크에는 1,500개의 샵이 밀집해 있다. 품질도 괜챦고 디자인도 예쁜 제품들이 많다. 다만 방콕 물가 수준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특히 야시장과 비교하면 더 더욱 그렇다
아시아티크에는 40여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여기도 가격은 방콕 물가수준에 비해 비싼 편이다. 그래도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아시아티크의 상징 같은 관람차
아시아티크의 강변 야경
무료 셔틀버스 안내판
아시아티크 구경을 마치고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되돌아 나오면서 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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