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문스시》는 고 퀄리티의 제대론 된 고급진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산 3대 스시중 하나도 손 꼽힌다. 그래서 미리미리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안되는 식당중 하나이다.
쉐프 박해문 씨는 웨스틴조선부산의 일식당 '구로마츠' 출신으로 호텔 수준의 맛을 내기 위해 손발을 맞췄던 일식당 멤버들을 통째로 데려왔다고 한다.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오마카세 문 스시. 샐러드-자왕무시-전채요리-초밥 10pcs-아라시루(장국)-튀김-식사(우동,물회)-디저트(수제푸딩,수제레몬)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인당 55,000원.
모든 요리 하나 하나에 정성이 묻어나 있고 쉐프의 솜씨가 돋보인다.
아래사진들은 오마카세 문 스시 코스 요리이다.
이상의 코스 요리는 양이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먹다보면 배가 부르다. 제대로 된 고급진 한끼 식사를 한 느낌. 다시 찾고픈 그런 곳이다. 가격이 세지만 그 만큼 고퀄리티의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