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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자연스런 향이 장점, 약한 지속력이 단점《조말론 런던 향수》(평점 4.0)

想像 2019. 10.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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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말론 런던 향수》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조말론》는 조향사 조 말론이 만든 럭셔리 뷰티 브랜드다. ‘런던에서 고급 주택가에 가고 싶다면 조 말론 매장을 찾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류층이 애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자연을 표방하는 자연스러운 향의 고급스러운 향수 컬렉션이 유명하다. 슬론 스트리트의 ‘테스트 바’에서는 다양한 향을 시향할 수 있다. 향수 외에 보디나 스킨 케어, 홈 컬렉션도 있다.

 

《조말론 런던 향수》중에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은 블랙베리 앤 베이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이다. 본인도 블랙베리 앤 베이로 샀다.

 

《조말론 런던 향수》는 자연을 표방하는 자연스러운 향, 고급스러운 향으로 유명하지만 단점도 있다. 형의 지속력이 약하다는 것이 단점. 대부분의 《조말론》제품이 다 그렇다. 금방 향이 날라가 버린다. 그래서 왠지 가격대비 효용성이 떨어지는 제품 같다. 그래서 나의 평점은 4.0/5.0점이다.

 

조말론 런던 향수, 블랙베리 앤 베이

 

TIP

조말론 런던 향수를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사는 것이다. 보통 적립금과 쿠폰 등을 사용하면 정가의 50%이하 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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