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

2019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를 관람하고

想像 2019. 4. 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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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2홀에서 4월 26일부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역대 최대 규모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 전 세계 11개국 140여 개 화랑이 참가하며 회화, 조각, 설치 등 400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걸린다

특히 올해는 해외 유수의 갤러리들이 참여하였고 그 중 뉴욕에서 참가한 라일락 갤러리(Lilacgallery)는 작년에 처음 작품을 선보인 BILLY THE ARTIST와 Hunt slonem, Gillie & Marc의 작품이 대중적 인기를 받으면서 올해는 더 많은 최근작품으로 기획되었고 Cindy Shaoul, Anthony Freda, Juliana Lazzaro, Marc Rayner 와 국내작가 나준기 작가의 작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트페어를 통하여 소개되었다.

BILLY THE ARTIST는 팝아트 작가로 많은 다국적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새롭게 창출하였고, Hunt slonem은 세계 140곳의 유명미술관과 재단에 소장된 작가이다.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 부스 앞에서는 포토존 처럼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람객이 많아 주말에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풍요롭게 했다.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는 29일까지 전시된다.

 

주말을 맞아 2019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를 관람하고 왔는데 전시된 작품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들을 카메라폰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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