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백팩 브랜드로는 몽블랑, 투미, 만다리나덕, 쌤소나이트 등이 있다. 몽블랑은 심플하면서도 명품브랜드 값을 하며 투미는 방탄 나일론 소재의 수납공간이 많은 견고한 백팩으로 유명하며 만다리나덕은 깔끔한 디자인에 수납공간이 많아 사랑받고 있으며 쌤소나이트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평상시 들고 다니기 좋다.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 바로 《만다리나덕 백팩 NOMAD GNT01651》이다. 지난 해외여행시 면제점에서 구입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1. 컬러,디자인이 아래 화면과 같이 심플하면서도 깔끔하다. 굉장히 세련된 느낌을 준다 . 화면에서 보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
2. 가격은 샘쏘나이트 보다는 비싸지만 몽블랑이나 투미보다는 매우 저렴해 구매하기 좋다. 최초 정가는 378,000원이지만 지금은 이 모델이 나온지 조금 되어서 그런지 할인이 많이 들어가 20~23만원대에 구입가능하다.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사려고 한다면 역시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는게 정답이다.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구입하면 11~12만원대에 구입가능하다. 물론 해외여행계획이 있어야겠지만.
3. 재질은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폴리우레탄 재질로 되어 있는데 가볍고 촛감이 부드러워 좋다. 하지만 투미 백팩처럼 각이 안 서고 약간 흐물흐물하다. 그리고 왠지 잘 찍어질 것 같은 느낌도 든다(실제론 별 문제 없었다). 이런 흐물흐물한 느낌 때문에 이 제품을 안 좋아할 분들도 있을 듯하다.
4. 수납공간은 넓고 충분하다. 앞에는 수납공간이 2개가 있고 좌우로 물병이나 텀블러를 꼽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백팩 내부도 두칸에다 매우 넓어 옷이나 서류, 소지품 등을 넣기에 공간이 매우 충분하다. 다만 내부에 노트북 전용 수납공간이 충격흡수에 강하지 않고 바디가 흐물흐물해 노트북을 넣고 다닐 때 약간 불편하다.
5. 매고 다니기 편하다. 등쪽과 끈에 쿠션이 충분히 들어가 있어 장시간 매도 어깨가 아프지 않다. 그리고 캐리어에 꼽아 사용할 수도 있어 여행시 매지 않고 캐리어와 함께 끌고 다녀도 된다.
한마디로 《만다리나덕 백팩 NOMAD GNT01651》은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나 품질이 아주 뛰어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인기가 많은 듯하다. 쌤소나이트 백팩에 싫증나거나 색다른 디자인의 백팩을 원하신다면 《만다리나덕 백팩 NOMAD GNT01651》을 추천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