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

아이폰7에서 음악감상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어댑터 나왔다

想像 2016. 9.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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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한국시간) 발표된 아이폰에는 기존의 3.5 헤드폰 단자가 제거됐다. 대신 라이트닝 커넥터 이어팟(EarPods) 무선 이어폰에어팟(Airpods)’ 새로 선보였다.


이에 아이폰7부터는 기존 3.5 이어폰 대신 라이트닝 포트를 이용한 유선 이어폰인 라이트닝 커넥터 이어팟(EarPods)으로 음악을 들어야 했다, 굳이 기존 3.5 이어폰을 쓰려면라이트닝-3.5mm 헤드폰 어댑터”라는 연결잭을 이용해야만 한다. 둘 다 아이폰7에 번들로 포함했다.


여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한개의 라이트닝 포트를 이어폰 단자로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점이다. 무선 이어폰에어팟을 사용하면 충전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에어팟은 무려 21만 9,000원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 등장했다. 액서서리 제조업체인밸킨 충전과 동시에 유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있는 어댑터 Lightning Audio + Charge RockStar™ 공개했다 가격은 39.99달러이다


Lightning Audio + Charge RockStar™ 라이트닝 포트를 2개로 확장해 주는 어댑터로 포트 2개을 이용해 한포트는 충전용으로 한포트는 음악감상용으로 사용할 있다. 벨켄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애플과 긴밀하게 협력했다애플에 라이선스를 받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제품을 애플 스토어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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