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영화처럼 살다간 세기의 가수, 세기의 연인 에디트 피아프는 1915년에 태어나 스타덤에 오르기 전까지 피아프의 인생은 한마디로 파란만장한 삶이었습니다.1차대전 중 겨울 , 파리의 어느 빈민가에서 피아프의 어머니가 무료자선병원을 찾아 헤매던 중 길에서 태어났습니다. 생후 2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마저 떠나버리자 그녀는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거리의 떠돌이 가수였으며 ,아버지는 곡예사인 둘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엄마의 재능을 물려받아 어릴때부터 노래를 곧 잘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15세 때 독립하여 거리를 떠돌아 다니며 생계를 위하여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1935년 거리에서 노래하던 20세의 그녀를 '쟈니스 카바레'를 운영하는 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