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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ändel 5

헨델 : 오라토리오《메시아》중 "내 주는 살아 계시니" [Margaret Marshall, Emma Kirkby, Arleen Augér, 조수미]

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Messiah, Part Three: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헨델의 [메시아]는 모두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예언과 탄생, 제2부는 ‘수난과 속죄’, 제3부는 ‘부활과 영생’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사는 신약의 복음서와 ‘고린도서’와 ‘요한묵시록’, 구약의 ‘시편’과 예언서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오라토리오가 대개 그러하듯, 헨델의 [메시아]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서곡으로 시작해, 아리아와 중창, 레치타티보, 합창 등 여러 형태의 노래가 나타나며 청중에게 다양한 인상을 전해준다.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3부 43번쪽 곡으로 '내 주는 살아..

헨델 : 오라토리오《메시아》중 "주의 영광" [ John Eliot Gardiner, Karl Richter, Trevor Pinnock]

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Messiah, Part One : And the glory of the Lord 헨델의 [메시아]는 모두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예언과 탄생, 제2부는 ‘수난과 속죄’, 제3부는 ‘부활과 영생’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사는 신약의 복음서와 ‘고린도서’와 ‘요한묵시록’, 구약의 ‘시편’과 예언서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오라토리오가 대개 그러하듯, 헨델의 [메시아]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서곡으로 시작해, 아리아와 중창, 레치타티보2), 합창 등 여러 형태의 노래가 나타나며 청중에게 다양한 인상을 전해준다. 메시아 1부 제3번곡 은 경쾌한 가장조 3박자 합창곡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계시라는 주제를 받아 노래하는데 알토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

헨델 [George Frideric Händel, 1685∼1759]

George Frideric Händel, 1685∼1759중부 독일 할레(Halle)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세상을 떠난 '헨델'은 바흐와 더불어 바로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이다. 9세 때부터 오르간 연주자인 F.차하우에게 사사하여 작곡의 기초와 오르간을 공부하였다. 그 후 아버지의 희망에 따라 한때 할레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였으나 18세 때 함부르크의 오페라극장에 일자리를 얻어 이때부터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하였다.20세 때 오페라 《알미라 Almira》(1705)를 작곡하여 성공을 거두고 이듬해 오페라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가 로마에서 A.코렐리, A.스카를라티의 영향하에 실내악을 작곡하는 한편 피렌체 ·베네치아에서 오페라 작곡가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1710년 하노버궁정의 악장(樂長)으로 초빙되었..

미정리음악 2014.07.13

《CD가이드 선정 명반 100》John Eliot Gardiner [Handel : Messiah]

Handel : Messiah John Eliot Gardiner Margaret Marshall (soprano) Catherine Robbin (mezzo-soprano) Charles Brett (countertenor) Anthony Rolfe Johnson (tenor) Richard Hale (bass) Saul Quirke (boy soprano), Monteverdi Choir, English Baroque Soloists, John Eliot Gardiner (conductor). 01. Sinfony 02. Comfort Ye, My People. 03. Ev'ry Valley Shall Be Exalted 04. And The Glory Of The Lord 05. Thus Saith..

미정리음악 2012.10.05

이동규 (David DQ Lee, 1979~ , Countertenor)

21세기의 파리넬리. 세계를 사로잡은 마술 같은 목소리의 주인공. 카운터테너 이동규(David DQ Lee)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세계 오페라 무대에 새로운 지평을 연 성악가로 손꼽히며 카운터테너의 활동영역을 뛰어넘어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면서 참신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이동규. 어린 시절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과 교회 합창단이 음악활동의 전부였던 이동규는 영화 "파리넬리"보고 바리톤에서 메조소프라노의 높은 음역대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신의 선천적인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된다. 그 뒤 18세의 나이에 독학으로 카운터테너에 입문, 로자 폰셀(Rosa Ponselle) 국제콩쿠르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Metropolitan Opera) 콩쿠르 에서 최연소 입상..

미정리음악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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