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성은 축성 400년의 역사를 가지며 일본에 현존하는 성 중에서도 창건 시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성으로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최고라고 할 정도의 성으로 다른 성과는 규모가 다르다. 하얀색으로 빛나는 천수각을 비롯해 커다란 성 안에는 많은 시설이 있어 제대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3년에는 일본 최초로 호류지(法隆寺)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하얀 회반죽의 우아한 모습이 날아 오르는 백로에 비유되어 ‘백로성’이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히메지역에 내리면 바로 정면으로 히메성이 한눈에 들어온다 히메지성 입구 사쿠라몬바시(櫻門橋) 해자 입구정문 정문을 통과하면 거대한 히메지성이 위용을 드러낸다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