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의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까지 타고나니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간 듯.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에서 워낙 대기시간이 길었던 탓이기도 하다. 아무튼 '쥬라기공원'에서 '샌프란시스코 에어리어로 이동한다. 정말 깜직하고 예쁜 '해피니스 카페'. 내부는 주문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싼 편이다. 샌프란시스코 에어리어에서 봐야 할 것은 '백 드래프트'와 '백 투 더 퓨처 더 라이드'. '백 드래프'는 놀라운 대형화재장면을 재현한 어트랙션으로 폭발하는 드럼통, 용솟음치는 불기둥, 불꽃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진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미니언'. 미니언 마트도 있고 미니언 모형과 같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백 투 더 퓨처 더 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