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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3) 샌프란시스코,뉴욕, 할리우드 에어리어

想像 2016. 6.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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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공원'의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까지 타고나니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간 듯.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에서 워낙 대기시간이 길었던 탓이기도 하다. 아무튼 '쥬라기공원'에서 '샌프란시스코 에어리어로 이동한다. 



정말 깜직하고 예쁜 '해피니스 카페'. 내부는 주문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싼 편이다. 



샌프란시스코 에어리어에서 봐야 할 것은 '백 드래프트'와 '백 투 더 퓨처 더 라이드'. '백 드래프'는 놀라운 대형화재장면을 재현한 어트랙션으로 폭발하는 드럼통, 용솟음치는 불기둥, 불꽃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진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미니언'. 미니언 마트도 있고 미니언 모형과 같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백 투 더 퓨처 더 라이드'. . 타임 머신 데로리안호를 타고 눈사태, 공룡, 분화하는 화산을 피하기도 하고 산을 넘고, 땅속으로 잠수하고, 빙하기로도 가기도 한다. 



 '백 투 더 퓨처 더 라이드'.를 보고 나오면 오른편으로 뉴욕거리를 재현해 놓은  '뉴욕 에어리어'가 펼쳐진다. 



'뉴욕 에어리어'에서 가장 봐야 할 만한 어트랙션은 역시 '어메이징 어드벤처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4K3D'.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세계 No.1 라이드를 수상한 세계 최고의 어트랙션.



뉴욕의 명무 건출물인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재현해 놓은 거리. 그냥 그림이다.



유니버설 리본 파티가 열리는 곳. 아쉽게 어트랙션 탄다고 못 봤다.



'터미네이터 2:3-D' 미래를 건 인류와 사이보그의 전투가 눈앞에서 펼쳐지는데 입체영상이 바싹 다가오다가 갑자기 스크린의 주인공이 무대에 나타나기도 한다



Universal Cool Japan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는 할리우드 에어리어. 여긴 그냥 패스



멜즈 드라이브 인의 추억의 자동차들



할리우드 에어리어의 '쇼핑 스트리트'



미니언 'BEE-DO' 소방대 



할리우드 에어리어에서 꼭 타봐야 할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와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롭~'.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는 좋아하는 배경음악(BGM)을 들으며 바람을 가르고,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스릴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신감각의 롤러코스터이며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롭~'는 환상적인 역주행 라이드로  43m 높이까지 거꾸로 올라간 후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머리 뒤부터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 어트랙션이다. 거꾸로 낙하하는 미지의 체험으로 뼛속까지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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