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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워크코스 4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북서의 언덕(北西之丘展望公園)

비에이는 홋카이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가미카와 분지와 후라노 분지 사이의 구릉지인 비에이는 면적의 70% 이상을 산림이점하고 있는 지역이다. 우리에게도 최근 관광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비에이는 겨울과 여름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 매번 색다른매력으로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비에이의 구릉지대에는 여러 곳의 전망대가 있다. ‘북서의 언덕’이라는 뜻의 후쿠노세이노오카 전망대가 ‘대표 선수’격이다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세븐스타의 나무

비에이는 홋카이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가미카와 분지와 후라노 분지 사이의 구릉지인 비에이는 면적의 70% 이상을 산림이점하고 있는 지역이다. 우리에게도 최근 관광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비에이는 겨울과 여름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 매번 색다른매력으로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사연을 가진 나무가 있는 여러 명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스타 나무는 언덕 위에 서 있는 한 그루의 떡갈나무로 1976년 관광담배 '세븐 스타'의 광고 배경으로 사용되면서 비에이를 대표하는 나무가 됐다. 세븐스타의 나무 세븐스타의 나무앞 주차장 하늘을 배경으로 길게 늘어선 가로수나무 띠를 두른 듯 색색깔로 화장한 구릉 아름답기 그지 없는 밀밭풍경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켄과 메리의 나무

비에이는 홋카이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가미카와 분지와 후라노 분지 사이의 구릉지인 비에이는 면적의 70% 이상을 산림이 점하고 있는 지역이다. 우리에게도 최근 관광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비에이는 겨울과 여름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사연을 가진 나무가 있는 여러 명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켄과 메리의 나무는 1972년 광고에 등장해 유명해졌다. 그 후 여행객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홋카이도 비에이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지가 됐다. 비에이 지역을 투어하려면 거리가 꽤 멀어 하루짜리 여행의 경우 도보로는 힘들고 차를 렌트하거나 아니면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본인 역시 그래서 트윙클 버스 비에이호를 이용했다. 사계절 정보관에서 미리 13:20분..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트윙클 버스 패치워크 코스

일본 북해도(홋카이도)만큼 4계절이 뚜렷한 곳이 또 있을까? 겨울에는 마치 겨울왕국처럼 새 하얀 눈으로 뒤 덮이고, 여름이면 알록달록한 꽃들이 융단을 깔아주는 북해도는 6월이면 후라노 비에이 지역이 라벤더가 절정을 이루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깨끗한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른 높은 언덕 위, 그곳에 하늘처럼 넓게 펼쳐진 꽃밭은 황홀하기 그지없다. 후라노는 훗카이도 섬의 거의 정 중앙 부근인데 북해도의 배꼽이라고도 불린다. 산맥이 형성되는 곳이다 보니 해발 고도가 높아 더 상쾌하다. 비에이도 후라노의 바로 인근에 위치하는데 라벤더 밭은 물론이고 풍경까지 좋아 세트로 들르게 되는 코스다. 후라노와는 달리 비에이 지역은 주요 관광명소들이 비에이역에서 꽤 먼 거리에 있어 도보로는 여행하기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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