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häuser, WWV 70, Act III: "Song of the Evening Star" Richard Wagner, 1813 ~ 1883 탄호이저 제3막, 로마로 순례를 떠난 탄호이저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요청하는 엘리자베트를 바라보면서 남몰래 그녀를 짝사랑하던 볼프람이 부르는 아리아. 엘리자베트의 죽음을 예감한 볼프람은 무거운 마음으로 “부디 저녁별이 그녀의 영혼을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세요.”라고 기원한다. Enzo Stuarti Wie Todesahnung Damm rung deckt die Lande, umhullt das Tal mit schwarzlichem Gewande; der Seele, die nach jenen Hohn verlangt, vor ihrem Flu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