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로켓배송이라는 자체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쿠팡이 로켓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배경은 차별화와 고객중심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9,800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24시간 이내 배송을 표방하고 있다. 초기에는 기저귀와 같은 육아용품 위주였으나 지금은 생활용품 전반으로 확대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6대 광역시와 경기 일부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는 쿠팡은 전자상거래 기업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9만9천173㎡의 인천물류센터를 신축 중이다. 2016년까지 전국 단위 9~10개로 물류센터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완공될 물류센터까지 포함하면 쿠팡의 물류센터 총 면적은 33만8천894㎡에 달한다. 쿠팡은 로켓배송용 1톤 트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