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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6

[창원]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진해 최고 벚꽃 명소《여좌천》

4월이면 도심전체가 벚꽃물결로 일렁이는 진해에서도 《여좌천》은 최고로 꼽히는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진해의 입구인 파그랜드에서 진해여고까지 약 1.5Km의 벚꽃터널이 펼쳐져 있어 설원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볼 수 있다. 경과조명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밤에도 탐스런 벚꽃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 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으로 이곳의 낙화하는 벚꽃이 나왔다. 로망스의 배경이 진해가 된것도 드라마작가가 그 드라마 속의 장면에 반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생에 꽃 한번 가봐야 할 대한민국의 명소이자 로망스가 살아 있는 최고의 벚꽃 명소라고 감히 추천드리고 싶다. 절대 후회는 안한다. 아래사진은 하얀 벚꽃과 맑은 개울이 한데 어울러져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진해《여좌천》의 모습이다. 아래는 동영상..

[창원] 진해 최고의 벚꽃 명소중 하나. 벚꽃 테마역《경화역》

국내 최고의 벚꽃 명소하면 진해이다.(현재는 창원시 진해구로 바뀌었지만 말이다). 진해 시내 전체가 벚꽃명소이지만 그래도 가장 추천할만 이색적인 벚꽃 명소를 들라고 한다면 《경화역》과 《여좌천》을 들 수 있다.《경화역》은 특히 벚꽃 테마역으로 유명하다. 경화역(慶和驛)은 경상남도 진해시 경화동에 위치하는 한국철도 진해선의 역이다. 매년 봄에 있는 진해 군항제가 열리면, 이 역에서 피어있는 벚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 이 역을 운행하는 열차들은 서행운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2009년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벚꽃 테마역'으로 조성하여 여객 업무를 일시적으로 재개하였다. 많은 포토그래퍼들의 출사지로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특히 벚꽃터널 사이로 지나가는 열차의 모습은 경..

남도 봄꽃축제 여행기 : (3) 진해벚꽃축제(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는 매년 4월 1일에서 4월 10일까지 10일동안 창원시 진해구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로서, 진해벚꽃축제라고도 불린다. 1952년, 한국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창원시 주최, (사)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의 주관으로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또한, 진해구민회관, 경화역, 중원로터리, 안민고개 등 4곳의 벚꽃 개화 상황을 축제를 20일 전 부터 종료 때까지 시 홈페이지와 시정 홍보 전광판 등을 알려 준다. 이 기간 동안 여좌천, 진해루, 장복산공원에 벚꽃이 만발하며, 외부인 출입금지 구역인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대한민국 해군 진해기지 사령부도 개방되어 일반인 출입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진해역과 ..

[진해] 벚꽃 테마역으로 유명한 《경화역(慶和驛)》

경화역(慶和驛)은 경상남도 진해시 경화동에 위치하는 한국철도 진해선의 역이다. 매년 봄에 있는 진해 군항제가 열리면, 이 역에서 피어있는 벚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있어 이 역을 운행하는 열차들은 서행운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2009년부터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벚꽃 테마역'으로 조성하여 여객 업무를 일시적으로 재개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벚꽃이 만개한 《경화역(慶和驛)》의 모습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벚꽃구경온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경화역(慶和驛)》과 관련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진이 벚꽃터널을 지나가는 열차 모습 사진이다. 마침 코레일 열차가 경화역을 지나가자 벚꽃 구경온 관광객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이 장면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철길을 따라 ..

[진해] 저수지 물위로 비치는 장복산 벚꽃《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우수한 습지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 서식지로서 저수지, 습지, 솔밭 등 유수지 주변 83,897㎡를 특색 있고 가치 있는 청소년체험 학습장 및 관광·문화 공간의 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환경생태공원에는 저수지 주변 관찰로와 벤치, 목교, 데크로드 등 기본시설, 습지보전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관찰습지, 체험습지 및 습지와 어우러진 숲속에 환경체험 학습장을 조성하여 시민의 생활 녹지공간 및 환경명소로 알려져 있다. 봄이 되면 옆 여좌천변을 따라 벚꽃이 만발할 뿐만 아니라 환경생태공원내 저수지 물위로 비치는 장복산의 벚꽃은 정말 환상적이다. 아래사진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은 것이다 장백산 벚꽃이 《진해..

[진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벚꽃 명소 진해《여좌천》

4월이면 도심전체가 벚꽃물결로 일렁이는 진해에서도 《여좌천》은 최고로 꼽히는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진해의 입구인 파그랜드에서 진해여고까지 약 1.5Km의 벚꽃터널이 펼쳐져 있어 설원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볼 수 있다. 경과조명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밤에도 탐스런 벚꽃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 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으로 이곳의 낙화하는 벚꽃이 나왔다. 로망스의 배경이 진해가 된것도 드라마작가가 그 드라마 속의 장면에 반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생에 꽃 한번 가봐야 할 대한민국의 명소이자 로망스가 살아 있는 최고의 벚꽃 명소라고 감히 추천드리고 싶다. 절대 후회는 안한다. 아래사진은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 그리고 맑은 개울이 한데 어울러져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진해《여좌천》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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