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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단길 4

[전리단길] 아기자기 한 디저트 카페《샬롯(Shallot)》(평점 4.5)

샬롯(Shallot) 서면 전리단길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저트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전리단길은 토요코인 부산서면 뒤쪽 서전로 37~38번길을 따라 전포초등학교 인근까지 약 400m 길이 양쪽에 위치한 골목길을 포함한다. 이곳에는 이미 공방과 카페, 작은 술집 등이 있으며 SNS 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젊은이들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이 전리단길 골목길 안에 위치한 《샬롯(Shallot)》는 빈티지 느낌의 화려하지 않으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카페이다. 커피와 함께 샬롯 크로폴, 마리토쪼, Pure Milk Cake 등 특색있는 디저트를 같이 먹을 수 있어 좋다. 카페 앞 골목길에 앉아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샬롯 : 네이버 방문자..

부산의 숨겨져 있던 보석, 서면《전리단길》

전리단길은 토요코인 부산서면 뒤쪽 서전로 37~38번길을 따라 전포초등학교 인근까지 약 400m 길이 양쪽에 위치한 골목길을 포함한다. 이곳에는 이미 공방과 카페, 작은 술집 등이 있으며 SNS 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젊은이들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 공구상가 밀집지였던 부산진구 전포동 일대. 2017년 전후로 이 곳에 낡은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특색있는 카페와 식당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전포동은 부산에서 가장 ‘핫’한 상권 자리를 꿰찼다. 일명 ‘전리단길(전포동과 경리단길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부산에 오면 한번쯤 들려볼만한 여행 코스가 됐다.

맛집탐방 2022.07.25

[전리단길] 술한잔하기 좋은 요리주점《진수(珍秀)》(평점 4.5)

《진수》는 전리단길에 있는 요리주점이다. 럭셔리한 실내포차 같은 곳으로 술과 함께 안주거리를 주문하면 바로 보는 앞에서 즉석으로 요리를 해주는 그런 곳이다. 가게이름은 한자로 진기하고 빼어나다라는 뜻 공구상가와 섞여 있는 전리단길이다 보니 깔끔한 느낌의 가게 외관이 눈에 뛴다. 다만 들어가는 입구 문이 특이하다. 문이 너무 낮아 키 큰 사람은 허리를 굽혀 들어가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문에 이마를 박기 싶상. 아무튼 입구부터 이색적이다. 들어가면 요리를 하는 주방을 둘러싸고 테이블이 'ㄱ'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고 창가와 벽을 두고 테이블이 몇개 놓여져 있다. 가게 내부는 그다지 크지 않고 좁은 편이지만 오히려 포차같은 분위기라 술 먹기에는 딱 좋은 듯 하다. 주문은 메인요리를 포함, 주류까지 2만원이상..

맛집탐방 2020.07.07

[전리단길]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디자인의 핫한 카페《플라스틱(PLASTIC)》(4.5)

몇년 전부터 '-리단길'이 유행이다. 부산에도 부산 특유의 감성을 담은 각종 리단길이 유행이다. 특히, 최근에 핫하게 부상하고 있는 곳은 '전리단길'. 전포카페거리에 이어 서면/전포역 부근의 전포대로 223번길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곳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전통적인 부산 먹거리인 '돼지국밥’이나 ‘밀면’ 이 아닌 아기자기한 부산의 카페들을 방문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작은 커피 매장이 하나 둘 씩 들어서기 시작한 '전리단길' 골목은 공방, 옷가게를 비롯해 개성 가득한 음식점들이 자리잡고 있다. SNS에서 볼 법한 분위기 충만한 카페부터 이색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아기자기하고 한적한, 때로는 일본감성이 넘치는 매력적인 골목.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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