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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광 7

하루만에 돌아보는 후쿠오카 여행

하루만에 돌아보는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는 큐슈의 관문이다. 부산서 배로 후쿠오카 하카타항까지 오거나. 서울이나 부산서 비행기로 후쿠오카 공항에 오고 큐슈의 다른 관광지 하우스텐보스, 아소, 벳부, 구마모토, 나가사키, 유후인 등으로 이동한 후 관광을 한후 다시 후쿠오카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러다 보니 후쿠오카는 거의 통과코스에 거치고 제대로 관광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개인여행의 경우에도 큐슈 최대도시인 후쿠오카를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 더구나 후쿠오카시는 그다지 넓은 편이 아니라 하루만 시간을 내면 구석구석 많은 관광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후쿠오카를 하루만에 둘러 볼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할 까 한다. 1. 하카타역 후쿠오카 여행의 시작. 큐슈 각 지역을 연결하는..

[일본 후쿠오카 호텔] 치산 호텔 하카타 : 추천등급 ★★★★☆

[일본 후쿠오카 호텔] 치산 호텔 하카타 : 추천등급 ★★★★☆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지역에 위치한 호텔이다. ■ 위치 ■ 하카타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며 바로 앞으로 캐널시타와 나카스 지역이 없어 시내관광을 하기에 매우 좋다 ★★★★★ ■ 룸 ■ 룸은 화장실 등이 조금 좁은 것이 흠이지만 일본 호텔들이 다 그러니 크게 문제될 것은 아니다. TV(액정), 냉장고, 전화, 드라이어, 샤워 가운, 포트, 무료 녹차 세트, 바지 다리미 등이 룸에 구비되어 있어 불편한 점은 없었다. 인터넷을 사용하려고 하면 미리 카운터에 말해 인터넷이 가능한 방을 받아야 하며 하루에 400엔의 추가요금을 지불하여야 한다. 가격대비 이정도의 시설이면 좋은 편이다 ★★★★☆ ■ 부대시설 ■ 부..

[일본 후쿠오카 명소] 후쿠오카 타워 :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상징

[일본 후쿠오카 명소] 후쿠오카 타워 :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상징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에 위치해 있는 높이 234m의 정삼각형 타워로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상징인 후쿠오카 타워(Fukuoka Tower)는 1988년 후쿠오카시 제정 100주년 기념으로 세워졌다. 후쿠오카 타워는 새로운 출발을 하는 후쿠오카를 범선에 비유하여, 항해시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있는데 약8,000장의 반투명 거울로 만들어져 있어 '미러 세일(Mirror Sail)'이라 불리기도 한다. 전망대는 116, 123m지점의 두군데에 설치되어 있으며, 약 70초만에 1층에서 부터 123m 올라가는 고속 엘레베이터는 후쿠오카 타워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123m의 5층 전망대에서는 하카다만과 후쿠오카 돔, 후쿠오카 시내까지 한..

[일본 후쿠오카 명소] 텐진거리 : 후쿠오카의 번화가

[일본 후쿠오카 명소] 텐진거리 : 후쿠오카의 번화가 텐진은 하카타와 더불어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중심 거리이다. 교통의 중심지로 텐진역은 여러 국철과 지하철들이 교차하는 교차점으로, 규슈에서 다른 지방으로 이동시에 이곳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JR 텐진역은 복합쇼핑타운으로 지하철 역사와 백화점, 쇼핑몰들이 들어서 있으며, 텐진 주변의 지역은 백화점과 쇼핑몰, 레스토랑과 대형 빌딩들이 늘어서 있는 후쿠오카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텐진과 하카타를 비롯해서, 주요 도심을 이동하는 100엔 버스를 이용하면 주변 지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있다. 텐진역 앞에는 100엔순환버스 정류소와 버스 정류소가 있는데, 많은 한국관광객들을 위해 한국어 표지판이 서비스 되어 있다. 거리주변도 볼거리가 많지만, 밤이되면, ..

[일본 후쿠오카 명소] 아크로스 후쿠오카 : 계단 형식의 아름다운 인공정원

[일본 후쿠오카 명소] 아크로스 후쿠오카 : 계단 형식의 아름다운 인공정원 캐널시티와 함께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아크로스 후쿠오카의 내부에는 심포니 홀, 이벤트 홀, 회의장, 세미나실 등 평범한 공간들 뿐이다. 하지만 건물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스텝가든만으로도 아크로스 후쿠오카를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수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만든 809계단의 이 정원에는 사람이 직접 올라가 볼수도 있다.

[일본 후쿠오카 명소] 나카스 : 야경이 아름다운 유흥가

[일본 후쿠오카 명소] 나카스 : 야경이 아름다운 유흥가 나카스는 네온사인이 켜지는 저녁에 가길 추천한다. 텐진이 젊은이들의 거리라면 나카스는 중년들의 거리이다. 밤에가면 넥타이 부대들이 북적인다. 후쿠오카 최대의 유흥가답게 많은 일본식 선술집, 호프집, 클럽, 바 등이 몰려 있다. 후쿠오카 여행을 가는 경우 하카타 아니면 이곳 나카스에 꼭 한번은 술한잔 하게 된다. 해질 무렵이나, 날이 어두워지고 나서 나카스를 찾는다면, 불을 밝히는 야따이와, 알록달록 화려한 네온사인이 강물 위에 비치는 모습이 볼만하다 겅변 건물 옥상에 독야청정 불 밝히고 홀로 서 있는 음료수(?) 병도 무척 특이하다. 광고효과 제대로 날 듯 하다 나가스에는 또한 야따이 라고 불리는 일본식 포장마차가 유명한데, 저녁 무렵이 되면 어디..

[일본 후쿠오카 명소] 캐널시티 : 도시 속의 또 하나의 도시

[일본 후쿠오카 명소] 캐널시티 : 도시 속의 또 하나의 도시 캐널시티는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명소중의 명소이다. 운하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을 감싸고 있는 일본 후쿠오카의 캐널시티는 엔터테인먼트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복합상가이다. 1996년 4월에 문을 열었으며 “도시 속의 또 하나의 도시, 즐거움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미래 도시형 공간”이라는 디자인 개념이 도입된 곳이다. 캐널시티 안으로 들어가면 우선 처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유명한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씨의 작품이다. 백남준씨의 작품을 보고건물안으로 들어가면 구불구불 하게 이어진 거대한 규모의 건물을 볼 수 있다. 캐널시티는 뛰어난 조형미와 큰 규모로서 유명한 곳이다. 세계적인 유명 호텔들과, 복합 영화관, 뮤지컬 극장, 식당가, 120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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