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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축제 7

[부산] 2024년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 행사은 취소 그러나 샛노란 봄날의 유혹, 유채꽃 관람은 가능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의 대표 봄꽃 축제 부산을 대표하는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올해는 개최되지 않는다. 유채꽃 생육이 부진하거나 고사하는 문제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매해 4월 초 9일 동안 진행됐다. 축제가 열리면 상춘객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부산의 대표 봄꽃 축제였다. 비롯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은 개최되지 않으나 샛노란 봄날의 유혹, 유채꽃 관람을 가능하니 2024년 강서낙동강30리 벚꽃축제 볼겸 이번 주말 가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모습 3월 26일 현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개화상태

4월 8일 개최 예정《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올해는 취소

부산시 오는 4월 8일부터 4월 16일까지 대저생태공원 유채경관단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1회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축제 개최장소인 ‘유채경관단지’는 자연친화 방식으로 조성하는 생태공원으로, 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행사를 위해 지난해 9월 유채 파종을 했다. 그러나 겨울 철새에 의한 조류 피해, 작년 10~12월, 높은 기온으로 인한 웃자람 현상, 올해 1~2월, 낮은 기온 및 큰 일교차로 동해(凍害)를 입은 유채꽃 약 60~70% 정도가 생육 부진 및 고사되는 등 축제 현장 분위기 조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시는 올해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부산 낙동강유채꽃 축제 모습

[부산축제] 전국 최대, 전국 유일의 도심속 유채단지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 단지인 부산 대저생태공원! 전국 유일의 도심 속 유채단지를 목표로 시작된 이 행사는 낙동강변 생태공원 개장과 함께 시작되었다. 2012년 개최 이후 매년 4월 대저 생태공원에서 열리며 이제는 서부산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낙동강을 따라 활짝 핀 유채꽃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펼쳐져 있는데요. 노란 유채꽃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며 나들이객들을 유혹한다. 이곳 유채밭은 76만㎡인데요. 단일 규모로는 전국에서 가장 크다. 유채꽃밭 규모만큼이나 많은 나들이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나들이객들은 유채꽃 사이사이를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 4월 6일부터 시작된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는 4일 14일까지 열렸는데 축제가 끝나더라도 유채꽃은 한동안 더 감상할 수 있..

맛집탐방 2019.04.15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대저생태공원 가는 방법

2017년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부산 강서구 대저동 대저생태공원에서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가 열린다. 낙동강변을 따라 전국최대규모의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은 도심속 봄꽃축제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축제의 주무대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는 23만평이다. 축구장 63개를 합친 크기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봄 마다 끝없이 펼쳐지는 ‘노란융단’이 제주도의 그것 못지 않아 연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대저생태공원으로 가는 방법은 자가용을 이용해 직접 차로 가는 방법과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방법이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직접 차로 가는 방법은 아래 다음지도의 길찾기를 이용하시면 된다. 하지만 주말에는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

맛집탐방 2017.04.10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대저생태공원) 보러 가세요

일요일인 4월 9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을 찾아 유채꽃 단지를 구경하고 왔다. 이곳에서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가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축제의 주무대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는 23만평이다. 축구장 63개를 합친 크기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봄 마다 끝없이 펼쳐지는 ‘노란융단’이 제주도의 그것 못지 않아 연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축제장이 부산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과 불과 걸어서 약 10분 거리여서 부산을 찾은 개별여행자들이 들르기에도 수월하다. 구포대교 위에서 내려다 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 바다가 장관이다 유채꽃단지에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의 향연 유채꽃단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바람개비가 봄바람을 타고 빙글빙글 돌아가고 ..

맛집탐방 2017.04.10

남도 봄꽃축제 여행기 : (5) 양산유채꽃축제

경남 양산시는 양산천 양안 약 32ha의 대지에 유채단지를 조성, 양산 유채꽃 축제를 열고 있다. 고려제강에서 호포대교까지 자연친환경적인 생태공원을 전국에서 제일 긴 거리에 (22.2km), 약10만평을 조성하여 유채의 향기가 양산시 전역에 그윽하게 퍼지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마음의 안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민참여축제이다. 노오란 유채꽃과 양산의 명물 계란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살고싶은 꽃과 숲의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약10만평에 이르는 넓은 양산천변을 비롯 시 전역 32ha에 유채를 파종하여 유채꽃 물결을 이룬다. 축제는 유채꽃이 피는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양산천변에서 열리며, 가요제ㆍ댄스대회ㆍ사생대회 등 시민참여행사 뿐만 아니라, 양산특산물인 계란을 주제로 계란요리 전시 및 ..

남도 봄꽃축제 여행기 : (4)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남지철교 아래 낙동강 둔치는 폭 200m~300m, 길이 4km 규모의 샛노란 유채꽃 군락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면적은 대략 400,000㎡, 봄이면 유채꽃이 뿜어내는 달콤한 향기로 인해 정신이 흐릿해질 정도. 2006년부터 매년 4월에 `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린다. 창녕군과 함안군을 연결하는 남지철교(길이 391m, 폭 6m)는 1933년에 개통된 근대식 트러스 교량으로 2004년에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 제145호)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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