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키나와 여향 2

[오키나와여행] 도자기 공방이 밀집된《츠보야 도자기 마을(야치문도리)》

나하의 츠보야 도자기 마을은 류큐 왕국 시대부터 오키나와식 도자기의 중심지였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도자기 공방이 여전히 집중되어 있다. 츠보야 도자기 박물관은 츠보야 도자기의 역사와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츠보야 도자기 마을의 중심 거리를 야치문도리라고 하는데 야치문도리를 그냥 한번 걸어 보는 것만으로 필링이 된다. 야치문도리는 도시 모노레일《유이레일》 아사토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도 되며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에서 마키시 공설시장을 거쳐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야치문도리 입구 안내판 입구에 있는 우물과 펌프.. 옛 추억이 되살아나는 풍경이다 야치문도리 거리모습과 공방들 야치문도리에서 만난 오키나와 토산 도자기 작품들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나하관광, 도시 모노레일《유이레일》하나면 OK

극심한 교통체증, 도시기능의 저하, 생활환경의 악화를 완화하기위해, 2003년 8월10일 개통된《유이레일》! 나하 국내선공항에서 종점인 슈리성(首里城)역까지 15개의 역/13km 약27분. 역 구간별 약1분30초. 긴구간은 약 3분25초. 정시,저속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관광이나 정확한 시간계획을 세울 수 있는게 특징이다. 스피드는 평균시속 약 28킬로이지만,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에 비교해서 약15~40분이 단축된다. 지상8~10미터, 높은 곳은 약 20미터의 높이를 달리기 때문에 차창으로 보이는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시립병원앞역에서 儀保(기보)역 구간은 나하시내와 동지나해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고, 밤에는 야경도 즐길수 있다. 무엇보다 나하시내 주요 관광명소들과 연결되어 있어 《유이레일》하나면 OK.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