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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천 3

[창원]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진해 최고 벚꽃 명소《여좌천》

4월이면 도심전체가 벚꽃물결로 일렁이는 진해에서도 《여좌천》은 최고로 꼽히는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진해의 입구인 파그랜드에서 진해여고까지 약 1.5Km의 벚꽃터널이 펼쳐져 있어 설원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볼 수 있다. 경과조명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밤에도 탐스런 벚꽃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 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으로 이곳의 낙화하는 벚꽃이 나왔다. 로망스의 배경이 진해가 된것도 드라마작가가 그 드라마 속의 장면에 반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생에 꽃 한번 가봐야 할 대한민국의 명소이자 로망스가 살아 있는 최고의 벚꽃 명소라고 감히 추천드리고 싶다. 절대 후회는 안한다. 아래사진은 하얀 벚꽃과 맑은 개울이 한데 어울러져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진해《여좌천》의 모습이다. 아래는 동영상..

남도 봄꽃축제 여행기 : (3) 진해벚꽃축제(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는 매년 4월 1일에서 4월 10일까지 10일동안 창원시 진해구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로서, 진해벚꽃축제라고도 불린다. 1952년, 한국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창원시 주최, (사)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의 주관으로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또한, 진해구민회관, 경화역, 중원로터리, 안민고개 등 4곳의 벚꽃 개화 상황을 축제를 20일 전 부터 종료 때까지 시 홈페이지와 시정 홍보 전광판 등을 알려 준다. 이 기간 동안 여좌천, 진해루, 장복산공원에 벚꽃이 만발하며, 외부인 출입금지 구역인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대한민국 해군 진해기지 사령부도 개방되어 일반인 출입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진해역과 ..

[진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벚꽃 명소 진해《여좌천》

4월이면 도심전체가 벚꽃물결로 일렁이는 진해에서도 《여좌천》은 최고로 꼽히는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진해의 입구인 파그랜드에서 진해여고까지 약 1.5Km의 벚꽃터널이 펼쳐져 있어 설원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볼 수 있다. 경과조명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밤에도 탐스런 벚꽃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 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으로 이곳의 낙화하는 벚꽃이 나왔다. 로망스의 배경이 진해가 된것도 드라마작가가 그 드라마 속의 장면에 반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생에 꽃 한번 가봐야 할 대한민국의 명소이자 로망스가 살아 있는 최고의 벚꽃 명소라고 감히 추천드리고 싶다. 절대 후회는 안한다. 아래사진은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 그리고 맑은 개울이 한데 어울러져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진해《여좌천》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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