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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원동매화축제 4

[양산] 봄의 전령사 매화꽃 만발한 양산 '원동매화축제'를 다녀오다

양산원동매화축제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원동일대에 만발하면 매화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화사하게 핀 매화를 배경으로 원동 주말장터 일원을 축제장으로 꾸며 관광객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원동매화축제가 개최된다. 원동을 알리고 상춘객들에게 축제와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로 원동미나리, 원동딸기, 원동 특산물인 원동 토종 매실이 있어 먹거리도 풍성하고 다양한 양산의 봄 대표축제이다. 특히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대규모 매실농원인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에는 해마다 봄이면 매화나무 수천그루가 일제히 개화한다. 일대를 하얀 이불로 덮은 것처럼 포근한 환상의 풍경이 펼쳐지면 화사한..

기차타고 양산 원동매화축제 가는 방법

기차타고 양산 원동매화축제 가는 방법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원동일대에 만발하면 매화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화사하게 핀 매화를 배경으로 원동 주말장터 일원을 축제장으로 꾸며 관광객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원동매화축제가 개최된다. 원동을 알리고 상춘객들에게 축제와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로 원동미나리, 원동딸기, 원동 특산물인 원동 토종 매실이 있어 먹거리도 풍성하고 다양한 양산의 봄 대표축제이다. 특히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대규모 매실농원인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에는 해마다 봄이면 매화나무 수천그루가 일제히 개화한다. 일대를 하얀 이불로 덮은 것처럼 포근한 환상의 ..

[양산] 기차타고 반나절 코스로 '원동매화축제' 다녀오기

살랑살랑 봄바람이 분다.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며 밖으로 나가자고 졸라댄다. 하지만 주말이면 도로는 몸살을 앓고, 봄바람을 따라나선 길은 고생길이 되기 일쑤. 그럴 땐 ‘기차’이 답이다. 봄날의 여유를 누리기에 이보다 좋은 방법도 없다. 지난 주말 부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원동매화축제'를 다녀왔다. 부산역에서 오후 2시10분 기차를 타고 원동역에 도착하니 오후2시 45분경(5분정도 연착). 원동역은 《원동매화축제》를 즐기려 온 상춘객들로 부쩍이고 있다. 그런데 원동역을 빠져 나오니 '지날 겨울이 추웠던 탓에 영포매화 언덕길의 매화가 아직 피지 않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봄꽃축제는 한번씩 축제시기와 개화시기가 맞지 않아 애를 먹는데 올해도 그러했다. 《원동매화축제》시기가 아닌 축제보다 한주..

[양산] 양산 순매원 홍매화

경남 양산에 있는 원동역은 기차가 하루 10회 지나가는 작은 역이다. 하지만 매년 봄이면 원동역은 역 주변에 만개한 매화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빈다. 봄향기 다득한 매화가 만개하는 3월이면 양산에서는 매년 영남권 최대 봄 축제인 매화축제가 열린다. 그중에서도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이따금 지나가는 열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순매원은 10여년 전에 한 부부가 강변에 조성한 농원이다. 800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원동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찾아오기에도 어렵지 않다. 순매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쓰인 전망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발아래로는 낙동강과 길게 늘어선 두 갈래의 철길, 하얀 매화가 한 폭의 그림을 그려놓고 있다. 그 덕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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