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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3.0 3

태블릿PC 신제품들보다 허니콤이 더 돋보인 CES 2011

스마트패드(태블릿PC)의 세계 시장 규모가 올해 5000만 대로 급팽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미국 CES에서는 70여종의 스마트패드(태블릿PC) 신제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PC 메이커든 스마트폰 메이커든 대부분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패드(태블릿 PC)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을 탑재한 스마트패드(태블릿PC)을 선보였다. 그러나 대부분 신제품들이 애플의 ‘아이패드’를 겨냥하고 있지만 정작 애플은 이번 CES 2011에 불참했고 공개된 신제품들도 OS와 크기만 다를 뿐 특별히 눈에 뛸 정도로 디자인에서나 사양면에서 차별화된 제품이 없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것 같다. 그나마 눈에 뛰는 제품은 아래 5가지 제품정도. ■ 삼성전자 슬라이딩 PC..

IT이야기 2011.01.08

삼성 갤럭시탭, T옴니아2와 너무 닮았다.

삼성전자는 오는 4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갤럭시 탭을 국내에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11월1일 밝혔다. 제품은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되며, 판매는 이르면 오는 8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KT 역시 11월 중으로 아이패드를 공급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패드의 무선랜 및 3G 모델에 대해 국내 전파인증 절차를 마쳤다. 국내 태블릿 PC 시장을 놓고 애플 아이패드와 삼성 갤럭시탭간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본인의 예상으로는 아이패드 대 갤럭시탭간의 게임이 아이폰 3GS 대 T옴니아2간 게임이랑 상황이 비슷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 이유는 두제품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보면 닮은 점이 매우 많다는 점이다 1. 운영체제의 최적화 문제 T옴니아2와 비..

IT이야기 2010.11.02

혼란스러운 구글의 태블릿 PC OS 정책

삼성전자가 7인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 갤럭시탭을 공개하자 갤럭시 탭에 적용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7인치의 태블릿PC가 아닌 3.5~4.3인치 화면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OS인 만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원활한 구동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일었다. 논란의 근거는 '갤럭시탭'에는 WSVGA(1024X600)급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데, 프로요가 지원하는 최대 해상도는 WVGA급(800X4800) 수준이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스마트폰용으로 개발된 OS가 태블릿PC에 탑재되면 태블릿PC가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없다는 것. 이에 대해 삼성전자측은 “개발 초기 부터 구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호환성을 계속 체크해 왔다”며 "테스트 결과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삼성전자는 10..

IT이야기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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