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올해 처음 프리미엄 모델 아이폰5S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5C 2개 모델을 내놓았다. 그런데 일반적인 시장 특성을 고렴하면 당연히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5C가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5S보다 많이 팔려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최근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초기 판매실적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아이폰5C 판매량, 아이폰5S의 30%에 불과 로칼리틱스가 아이폰 신제품 발매 후 8개 국가의 72시간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세계적으로 아이폰 두 모델의 판매비중은 아이폰5S 78%, 아이폰5C 22%였다. 보급형 제품이라는 아이폰5C의 판매량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는아이폰5S의 1/4수준이다. 심지어 아이폰5C의 주타켓시장이라고도 보았던 중국시장에서의 아이폰 5C의 판매비중은 겨우 10%수준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