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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변산책로 5

[추천 트레킹] 온천천카페거리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벚꽃길을 걷다

벚꽃 트레킹 온천천카페거리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부산에서 걷기 좋은 강변산책로 3곳을 곱으라고 한다면 온천천 산책로, 수영강변산책로, 낙동강 산책로이다. 서울에 청계천이 있다면 부산에는 온천천이 있다. 금정구에서 시작되어 동래구, 연제구를 흐르는 온천천은 하천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하천 산책로다.온천천의 아름다움은 사계절의 모습에 있다. 온천천을 따라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 언덕 위 오래된 벚나무들은 시시각각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다.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알록달록 단풍이 지는 계절이 오면 가을의 색이 온천천에 번지듯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하늘 높이 쭉 뻗은 고층 건물 사이, 답답했던 가슴마저 뻥 뚫릴 듯 시원한 강변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

[부산] 수영강변 산책로 : 부산 아름다운 명품 봄꽃길 10곳 중 하나인 벚꽃 명소

수영강변 산책로 부산 아름다운 명품 봄꽃길 10곳중 하나인 벚꽃명소 수영강의 서쪽편에 위치한 수영강변 산책로는 2011년 도로 확장과 함께 새로이 만들어진 벚꽃 명소로 울창한 가로수 터널과 함께 강건너 영화의전당 등 센텀시티의 현대적 건축물들이 어우러진 경관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다. 좌수영로(수영강변 산책로)는 △동래구 연제구 온천천길 △사상구 낙동제방길 △강서구 공항로와 낙동제방길 △해운대구 달맞이길 △수영구 광안해변로 △금정구 윤산로 △황령산로 △민주공원 산책로 △백양산 애진봉 임도 등과 함께 부산시가 추천한 시민들이 손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명품 봄꽃길 10곳에 포함되기도 했다. 또한 하늘 높이 쭉 뻗은 고층 건물 사이, 답답했던 가슴마저 뻥 뚫릴 듯 시원한 강변바람을 느낄 수 있..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산책로중 하나인 풍경 있는《수영강변 산책로》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산책로중 하나가 수영강변 산책로이다. 회동수원지에서 부터 민락수변공원까지 수영강변을 따라 나 있는 산책로는 주변 거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도심산책로이다. 특히 센텀시티를 중심으로 과정교에서 민락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수영강변 산책로는 아름다운 수영강과 부산의 최첨단 도시 센텀시티가 어울러져 어느 도시에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자랑한다.

맛집탐방 2022.10.11

민락수변공원에서 수영교까지《수영강변 산책로》

민락수변공원에서 수영교까지는 수영강을 따라 강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마린시티와 수영요트경기장, 센텀시티 등 화려한 도심 풍경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수영교에 다다른다. 민락동과 센텀시티를 잇는 수영교 위에 서면 부산국제영화제의 무대인 영화의 전당과 세계에서 가장 넓은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마린시티와 민락동 일대, 광안대교까지 센텀 일대의 도시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맛집탐방 2022.07.31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걷는 밤의 산책로《수영강변 산책로》

점점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고 햇살도 점점 따가워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한낮에 산책을 하려고 하니 뜨거운 열기와 자외선 등이 걱정돼 산책나서기가 두려워진다. 이럴때는 밤에 산책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밤 산책로 중에서 가장 괜챦은 곳중 하나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수영구 민락수변공원까지 《수영강변 산책로》이다. 목재데크로 만들어진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어 부담없이 걸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고층빌딩의 불빛이 수영강에 반사되어 비치는 아름다운 야경이 정말 멋있어 금상첨화이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수영강변 산책로》을 걸었다. 시원한 바닷바람탓에 더위를 느낄 수 없었으며 상쾌한 기분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아래사진은 산책중 찍어본 산책로 주변의 야경모습이다 출발점이었던 신세계백화점 ..

맛집탐방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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