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비엔날레] 배움의 정원 부산시립미술관을 다녀오다 (1편 : 관람후기)
배움의 정원(Garden of Learning)'을 주제로 한 2012 부산비엔날레가 11월24일까지 본 전시, 특별전, 갤러리 페스티벌, 비엔날레 어번스퀘어 등으로 나뉘어 세계 110여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27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전시장은 부산시립미술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진역사, 광안리 미월드 등 4곳이다. 로저 M. 뷔르겔 감독이 기획한 본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용익(한국), 김주현(한국), 다다수 다카미네(일본), 리드위엔 반 드 벤(네덜란드), 구톰 구톰스가르드(네덜란드)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작가 41명이 작품 200여점을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 기간 패널 디스커션, 아티스트 토크, 큐레이터 토크, 아시아 비엔날레 포럼 등의 강연회와 학술프로그램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