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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여행 2

[유럽자유여행] 7일차 헝가리 부다페스트 투어 (국회의사당-세체니다리-부다왕궁-마차슈 성당-어부의요새-성 이슈트반 대성당)

아침 일찍 호텔(Star Inn Hotel Premium Wien Hauptbahnhof, by Quality)를 나와 7일차 여행을 시작한다. 오늘은 빈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가서 관광을 하고 다시 빈으로 되돌아 오는 일정이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유서 깊은 도시이다. 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부다'와 '페스트'라는 두 도시가 하나로 합쳐져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던 것으로, '부다'에는 왕궁과 관청가, 귀족 등 상류층, 지배층이 살았고 '페스트'에는 서민들이 살았다고 한다. 특히 부다페스트는 파리, 프라하와 더불어 세계 3대 야경 도시로 꼽히는데 사실상 부다페스트가 제일 낫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도나우 강을 기점으로 어부의 요새, 부다 왕궁, 겔레르트 언덕 등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승차권 및 대중교통, 지하철 노선도

부다페스트의 대중 교통은 BKK라고 부르는 부다페스트 교통 유한회사가 담당하고 있으며, 버스, 트램, 트롤리버스, 지하철까지 운영한다. 또한 도시 바깥까지 나가는 다섯 개의 교외 철도(HÉV)까지 운영한다. 대개 아침 5시부터 밤 11시까지 다닌다. 승차권은 타기 전에 구입해야 하고, 기계로 펀칭하거나 스탬프를 찍는 방법 등을 통해 탑승시간을 표시해야 한다. 가끔 완장과 명찰을 찬 검표원이 올라타서 티켓을 검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타고 있는 동안에는 반드시 티켓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티켓이 없거나 펀칭 등이 안된 경우에는 벌금을 물어야 한다. 특히 여름에 외국인 관광객들 집중 단속한다. 티켓은 지하철역, 담배가게, 신문판매소, 관광안내소 또는 보라색의 티켓판매기에서 살 수 있다. 승차권 종류 ㅇ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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