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올드타운 거리를 구경하다 올드타운내에 위치한 레스토랑 《rice drum》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구글 맵에서 검색을 하니 평점이 좋은 편이어서 이 레스토랑을 선택했다. 우리는 이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베트남 물가가 정말 싸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이것저것 시키고 음효까지 시켰는데 우리돈 11,000원이라니 정말 저렴하다. 베트남 음식 전문인데 우리는 이 곳에서 베트남 음식 월남쌈과 미꽝(Mì Quảng)국수 맛을 보았다. 가게 색깔이 노란색이어서 눈에 확 뛴다. 가게앞의 형형색색 홍등도 아주 예쁘다. 레스토랑 내부도 깰끔하니 그럭저럭 괜챦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에는 손님이 한테이블뿐이었는데 식사를 하고 있으니 손님들이 갑자기 많아졌다. 주로 서양인 관광객들이 많았다. 음식맛은 아주 훌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