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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 4

[부산] 베이크유 : 분위기 좋은 온천천 카페거리 베이커리 카페 (평점 4.7)

베이크유 분위기 좋은 온천천 카페거리 베이커리 카페 '베이크유'는 온천천 카페거리에 있는 플라워 카페이다. 온천천 카페거리 메인도로에서 벗어나 뒷골목에 위치해 있는 카페인데 구움과자 맛집으로 소문난 베이커리 카페이다. 카페 분위기도 화사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맛있는 구움과자와 함께 커피와 차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핑크빛 건물 색깔이 확 눈에 뛰는 베이크유 건물 봄꽃들이 만발한 입구부터 분위기 만점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 모습 먹음직 스러운 구움과자와 케이크류들 맛있는 구움과자와 함께 커피와 차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영도] 브레드 밋 파리 : 빵이 맛있는 신상 베이커리 카페 (평점 4.5)

부산 도심 속 연륙도(連陸島), 영도가 ‘커피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012년 7~8개였던 영도의 전문 커피숍이 요즘은 220여 개로 늘어났다. 10년 만에 30배가량으로 늘어난 셈이다. ‘영도’는 중구 남포동 등과 인접한 면적 14.2㎢ 섬이자 부산 16개 구·군 중 하나다. 일제강점기인 1934년 영도다리가 놓여 당시 부산 최고의 번화가였던 중구 중앙동 등과 연결되면서 ‘섬’에서 벗어났다. 국내 최초, 최대 조선소인 대한조선공사가 자리하기도 했다. 한국 조선 산업 발상지이면서 1960~1970년대 초반까지 대표적 조선 산업 기지였다. 그러나 1970년대 중반 이후 울산에 현대중공업 등이 생기고 1990년대 후반 영도의 수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인구도 줄어들었다. 1978년 21만4000여 명으..

[기장] 칠암사계 : 이흥용 제과명장의 베이커피 카페 (평점 4.5)

‘칠암사계’는 부산에서 시작해 부산에 지점 여러 개를 낸 후 신세계 강남에 진출했던 이흥용 제과명장이 2년 전 기장군 칠암리 어촌마을에 문을 열었는데, 커피와 함께 명장의 손길이 담긴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카페이다. 주차장에 접한 2층 입구로 들어서면 난간 아래로 1층 ‘베이커리 갤러리’ 공간이 한눈에 들어온다. 달음산·칠암붕장어·칠암돌만주 등 지역명이 들어간 재미난 모양의 다양한 빵이 커피 향과 어우러진다.소금빵이 가장 인기가 많으며, 패스츄리 안에 팥과 견과류를 넣은 칠암돌만주도 베스트셀러다. 카페 공간 자체도 매력적이다. 칠암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부산 출신 고성호 건축가가 설계했다. 1~3층 어느 자리에서든 막힘 없이 바다, 정원, 달음산 능선 등 다채로운 풍경을 마주할 수..

[강서구카페] 한옥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김덕규명장의 베이커리 카페 《토북베이커리》(평점 5.0)

토북베이커리카페 한옥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김덕규명장의 베이커리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느리지만 정직한 빵을 만드는 김덕규 명장이 새로운 공간으로 부산 강서구 낙동남로 526-1에 《토북베이커리》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했다. 화전공단내에 카페가 있을 자리로 전혀 여겨지지 않는 곳에 떡 하니 위치하고 있는데(주변이 대부분 공장들이다) 고즈넉한 한옥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예쁜카페이다. 김해에서 김덕규과자점을 운영하면서 제과제빵 분야 대한민국 명장 반열에 오른 김덕규명장은 거대 프랜차이즈 빵집이 잠식하고 있는 제과제빵 시장에서 자신만의 철학으로 ‘동네빵집’의 존재 가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분으로 그가 직접 개발한 빵 종류만 200개가 넘을 정도다. 그래서 토북베이커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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