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민락동 롯데캐슬자이언트 아파트 101동 상가 1층에 《카페미야비》라는 카페가 새로 하나 생겼다. 민락동 수영강변 산책로에서 한블록 떨어져 있는 아파트단지내 위치해 있지만 찾기는 쉽다. 카페는 테이블이 3개 정도 뿐일 정도로 작다. 요즘 개인이 운영하는 예쁜 동네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카페미야비》도 그런 카페중 하나이다. 나름 주인장의 노력과 고심이 배어 있는 듯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덕분에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든다. 이제 막 오픈한 카페여서 조용하다. 번잡하지 않아 좋다. 커피맛도 괜챦다. 팬케이크나 직접 구어 만든다는 마들렌, 곡물주먹빵 등 디저류도 깔끔하기 맛있다. 카페 내부 모습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내부가 앙증맞다예쁜 소품들이 많다 메뉴판가격이 정직하다이 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