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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3

[라오스여행] 싼게 비지떡,《방비엥 야시장》쇼핑시 주의 사항

방비엥에도 야시장이 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한국관광객들에게 냉장고 바지부터 셔츠까지 라오스패션과 활용성도 높고 종류도 다양한 라오스 가방이 인기가 많다. 라오스 옷들은 우리나라보다 옷감의 질이나 디자인이 훌륭하지는 않다. 하지만 시원한 냉장고 바지부터 라오스의 간지(?)가 느껴지는 티셔츠는 인기 만점. 또한 가방도 인기가 많다. 활용성도 높고 종류도 다양한 가방들. 여행 중에 메고 다니기도 좋고, 한국에서도 특색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하다. 특히 파우치는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싼게 비지떡일 때가 있다는 것. 셔츠나 가방의 경우 가격도 워낙 싸고 라오스 현지 느낌의 특색..

[방비엥맛집] 간단한 식사와 술한잔 하기 좋은《Gary's Irish Bar》(평점 4.0)

아마리 방비엥(Amari Vang Vieng)호텔 맞은편 거리는 맛집, 슈퍼 등이 모여 있는 방비엥의 명동(?) 같은 곳이다. 이 거리에 방비엥의 유명 맛집, 술집인 'Sakura Bar','Gary's Irish Bar','Happy Mango'서로 마주보고 붙어 있다. 《Gary's Irish Bar》는 이름 그대로 아이리쉬 펍으로 간단한 식사와 가볍게 맥주나 칵테일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분위기도 괜챦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Happy Mango'와 함께 추천하고픈 곳이다. 서양인 손님들이 많은데 주인장도 서양인인듯(?). 카페 내부엔 당구대도 있어 간단히 맥주한잔하면서 당구게임도 즐길 수 있다.

[라오스여행][방비엥] 동굴탐험에서부터 튜빙,카약킹, 짚라인, 그리고 블루라군에서의 물놀이까지!

레포츠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비엥에서는 그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액티비티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유유자적 물살을 따라 떠내려오는 송 강 튜빙에서부터 카약킹, 동굴 탐험, 짚라인, 그리고 블루라군에서의 물놀이까지! 반나절이나 하루 일정으로 다양한 액티비티와 레포츠들을 즐길 수 있는데 보통은 하루전 숙소(호텔)나 시내 여행사를 통해 투어 예약 신청을 하고 익일 알려주는 시간에 숙소 앞에서 기다린 후 차에 올라 투어를 즐기면 된다. 본인은 숙소였던 Amari Vang Vieng 호텔앞 한국인이 운영하는 놀자투어에서 하루일정 코스로 예약을 하고 동굴+튜빙+카약킹+집라인+블루라군를 하룻동안 즐겼다. 반나절 일정은 블루라군 + (짚라인 or 카약킹 or 동굴 튜빙) 코스가 일반적 이며 오전 8시 반~9시 출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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