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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팜역 2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라벤더팜역에서 비에이역로, 트윙클버스 예매

팜 토미타 관광을 마치고 걸어서 팜토미타 바로 앞에 있는12:15분 후라노 비에이 노롯코호를 타기 위해 라벤더팜역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역에 도착하니 조금 일찍 왔다. 노롯코호보다 먼저 11:55분에 로컬열차가 도착해 이 열차를 타고 비에이역까지 간 후 비에이 투어를 위해 트윙클 버스 패치워크코스와 파노라마코스를 예약한후 간단히 요기를 하고 오후 비에이 투어를 시작했다 팜 토미타에서 라벤더팜역으로 가는 길 라벤더팜역 여름시즌에만 열차가 서는 간이역이다 그래서 더 목가적이다 라벤더팜역 주변의 전원풍경 11:55분 로컬열차에 탑승 라벤더팜역에서 비에이역까지 가는 길의 목가적인 전원풍경 너무 멋지다 마침내 도착한 비에이역 0 비이에역 주변 및 비에이시가지는 너무나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집들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4박5일 : 2일차 후라노, 비에이

홋카이도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겨울이다. 매력 포인트는 바로 눈(雪). 관광객뿐 아니라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매력 순위 2위로 각광 받는 ‘눈의 도시’ 삿포로가 홋카이도에 속해 있다. 은빛 설원, 눈 축제 등 눈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홋카이도다. 하지만 여행 전문가들은 이 지역을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로 주로 여름을 첫 손가락에 꼽는다. 여름 평균 기온이 20도 전후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져 ‘피서 여행’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 게다가 홋카이도는 여름이면 라벤더 꽃밭으로 장관을 이룬다. 바로 이 라벤다 꽃밭으로 유명한 지역이 바로 후라노와 비에이이다. 꽃과 푸르른 언덕이라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인기 스폿, 후라노와 비에이는 홋카이도의 거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후라노 지역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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