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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전 2

'동백패스' 사용하고 대중교통요금 최대 월 4만5천원 돌려 받자

부산시가 8월1일부터 전국 처음으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를 시행한다. 대중교통 요금이 월 4만5000원을 넘으면 초과금액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지역화폐인 동백전으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도시철도, 동해선, 경전철 이용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백패스란? 동백패스는 대중교통 요금이 4만5000원 초과해 이용하면 매달 9만원까지 초과 사용액(최대 4만5000원)을 동백전으로 환급하는 제도다. 예컨대 이번달 대중교통 요금이 7만원이라고 한다면 4만5000원을 초과한 분인 2만5000원을 익월 10일에 동백전 캐시백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의 대중교통 할인이 대부분 5,000원 한도인 것을 감안하면 혜택이 정말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반드시 동백패스를 사용하는게 정답! 동백패스..

부산시 지역화폐《동백전》사용 후기 : 장점과 단점

부산시의 지역화폐인 《동백전》이 출시됐다. 《동백전》은 부산에서 소비되는 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도록 하기 위해 만든 카드형태의 지역화폐다. 부산지역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사용할 때마다 사용액의 6%를 캐시백 형태로 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시는 동백전 출시기념으로 3월 말까지(코로나19로 3월말까지 연장) 10%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돌려받은 캐시백은 다음번 결제때 바로 사용하거나 적립했다 한꺼번에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3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동백전》앱을 설치, 회원가입하고 카드를 신청하면 2∼3일 이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신청이 불편할 경우 부산은행·하나은행 각 지점을 방문하면 즉시 카드 발급과 ..

라이프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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