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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카페 2

[남해] 도이처파크 : 독일마을내 독일식 맥주, 소시지, 석탄빵, 유자마늘빵 맛집 (평점 4.3)

도이처파크 독일마을내 독일식 맥주, 소시지, 석탄빵, 유자마늘빵 맛집 2001년 파독 근로자와 그 가족들 중 한국 행을 희망하는 집단이 건설한 남해 독일 마을. 독일마을은 독일식 건축방식으로 건설했으며 건축 자재들을 독일에서 수입해서 만들었다. 이 마을은 독일인+한국인 파독 근로자 비율이 높아서 독일어가 통용되고 지역 주민 상당수가 독일식 여관, 민박을 운영하며 소시지, 햄 등 독일 요리를 만드는 식당이 많고 파독 근로자 전시관과 파독 근로자 공동 묘지가 있다. 현재 독일마을은 남해의 대표적 관광명소의 하나이다. 도이처파크는 독일마을내에 있는 카페이다. 건물은 독일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독일식 생맥주, 수입맥주, 독일식 수제 소세지 등 독일 음식들을 판매하거나 석탄빵과 같은 파독과 연관된 빵, 남해에..

[남해] 돌창고프로젝트 : 쑥개떡과 미숫가루로 유명한 복합문화공간

돌창고프로젝트 쑥개떡과 미숫가루로 유명한 복합문화공간 남해에서 나는 파란 화강암으로 만든 돌창고는 1920년대부터 농업창고로 지어진 것들이다. 콘크리트가 주가 되면서 돌창고는 하나둘 사라지거나 폐허가 되었는데, 2016년 문화 기획자 최승용 씨와 도예 작가 김영호 씨가 만나 “젊은이들이 시골에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해가면서 경제활동을 하게 해보자”는 목표로 남해 돌창고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오래된 돌창고를 보존, 재생할 뿐 아니라 남해의 젊은이들과 창작자들에게 작품 활동을 위한 공간과 경제활동을 지속할 방법을 제공해주고 있는 공간이다. 경남 남해의 화강석으로 지어진 옛 창고가 아직도 남아있다. 1968년 남해대교가 놓이기도 전, 남해가 섬이던 오랜 시절부터 돌창고는 그 자리에 있었다. 남해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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