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요시, 가고시마, 이부스키, 미야자키 등을 둘러 본 남큐슈 나홀로 자유여행 마지막 날이다. 비행기 일정상 특별한 투어를 하기는 힘들고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가고시마 추오역 → 하카타역 신간센을 타고 다시 후쿠오카오 돌아온다. 후쿠오카에 도착해서는 비행기 시간까지 3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처를 산책삼아 투어하기로 하기로 하고 하카타역 무료 코인락커에 캐리어를 보관하고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스미요시 신사"와 후쿠오카아의 대표 명소인 "캐널시티 하카타"로 돌아보고 왔다. 하카타역으로 돌아와서는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보관해 둔 캐리어를 찾아 하카타 버스터미널 1층 11번 승강장에서 후쿠오카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