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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여행] 가을에 가볼만 곳, 코스모스·핑크뮬리 가득한《대가야어북실》 경북 고령군에서는 대가야읍 헌문리(어북실) 일원에 10ha 면적의 코스모스·핑크뮬리 단지를 매년 조성해 왔으며, 금년에는 코스모스, 핑크뮬리 외에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을 추가로 조성해 아름다운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찾아가는 방법은 대가야읍에서 대가야수목원으로 가는 길, 회천교 지나자 마자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우회전 회전교 다리 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ha 면적의 코스모스․핑크뮬리 단지를 천천히 감상하면 된다. 내비에 어북실이라고 검색하지 말고 대가야수목원으로 검색하는 것이 더 찾기 싶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상대적으로 관광하기 여유로는 편이나 주차장이 작아 주말에는 주차하기 슆지 않을 듯하다. 어북실 : 네이버 블로그리뷰 140 m.place.naver.. 2022. 10. 17.
[함양여행] 가을에 가볼만 곳, 울긋불긋 가을 꽃 대궐《함양 상림공원》 함양은 지리산 아래에 있는 고장으로 예전에는 오지 중의 오지로 꼽혔다. 경상 우도의 유학을 대표하는데다가 산 좋고 물 좋은 땅이라서 함양에는 양반 사대부와 관련된 문화재가 많다. 함양을 고향으로 가진 사람들은 옛친구보다도 더 그리운 것이 하나있다고 한다.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와서 조성했다는 상림이 그것이다. 함양상림은 함양읍의 서쪽에 있는 위천(渭川)강가에 있는 숲으로서, 통일신라 진성여왕(재위 887∼897) 때 최치원 선생이 함양읍의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는 대관림(大館林)이라고 불렀으나 이 숲의 가운데 부분이 홍수로 무너짐에 따라 상림(上林)과 하림(下林)으로 나뉘게 되었다. 현재 하림은 훼손되어 흔적만 남아있고 상림만이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함양상림을.. 2022. 10. 12.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산책로중 하나인 풍경 있는《수영강변 산책로》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산책로중 하나가 수영강변 산책로이다. 회동수원지에서 부터 민락수변공원까지 수영강변을 따라 나 있는 산책로는 주변 거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도심산책로이다. 특히 센텀시티를 중심으로 과정교에서 민락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수영강변 산책로는 아름다운 수영강과 부산의 최첨단 도시 센텀시티가 어울러져 어느 도시에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자랑한다. 2022. 10. 11.
[수영구맛집]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내 뉴 아메리칸 퀴진 레스토랑《마이클 어반팜테이블》(평점 4.5) 마이클 어반팜테이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내 뉴 아메리칸 퀴진 레스토랑 분위기 ★★★★★ 맛 ★★★★☆ 가성비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내에 서울 종로에서 운영 중인 ‘마이클 바이 해비치’의 첫 분점인 ‘마이클 어반 팜 테이블’을 지난 2021년 5월에 오픈했다. ‘마이클 어반 팜 테이블’은 ‘마이클 바이 해비치’와 마찬가지로 세계 각국의 요리와 미국의 풍부한 식재료가 만나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뉴 아메리칸 퀴진’을 기본 콘셉트로 한다. 여기에 부산과 인근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특색을 더했다. ‘마이클 어반 팜 테이블’에서는 마이클 바이 해비치의 인기 메뉴인 문어 감자와 수퍼푸드 샐러드, 크랩 페투치니, 시그니처 버거 외에.. 2022. 10. 11.
가볼만한 전시회,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4번째 전시 'Habit One'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는 'Design to live by'라는 컨셉으로 평범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을 고객들과 소통하는 전시홀이다. 해외 디자인 기관 파트너들의 작품, 현대 블루프라이즈 디자인 작품, 현대자동차 디자인 센터의 컨셉카 등 다양한 디자인 컨텐츠를 연계하여 시즌별로 테마전시가 이뤄지는 무료 전시 체험공간이다. 보다 풍성한 전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가이드(Guru)의 가이드 투어 서비스도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 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4번째 전시인 해비타트 원(habitat one)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7월 7일부터 2023년 1월8일까지 여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예술가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미.. 2022. 10. 11.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정원 《F1963 달빛가든》 'F1963 달빛가든'는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고려제강의 부산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복합문화공간인 'F1963'의 후원에 위치한 정원이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정원으로 마치 비밀의 정원 같은 느낌이다. 다양한 수목들과 예쁜 꽃들과 인공적으로 잘 만들어 놓은 연못과 폭포가 어울러져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작지만 둘러보다 보면 절로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F1963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5 · 블로그리뷰 2,656 m.place.naver.com 2022. 10. 11.
10CM, BIG Naughty (서동현) - 딱 10CM만 [듣기/가사] 10CM (권정열)와 빅나티 (서동현)가 25일 각종 음원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딱 10CM만'을 발매했다. 이 곡은 10CM의 리드미컬하면서 부드러운 보이스와 빅나티의 보컬이 듣는 재미를 준다. 키보드와 기타 선율, 드럼 비트의 조합, 코러스를 지나 곡 후반부를 향할수록 점진적으로 풍성해지는 사운드 또한 이 곡을 더 돋보이게 하는 감상 포인트다. 프로듀싱은 '정이라고 하자'의 작업으로 두 뮤지션과 함께 합을 맞추었던 TOIL(토일)이 맡았다. 1 2 3 4 5 6 7 8 9 10 딱 10CM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정도만 한번 해보자 우리 멀어져 보자 딱 반 발자국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정도만 한번 해보자 우리 멀어져 보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참 좋아하던 말이.. 2022. 9. 30.
지코 (ZICO) -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듣기/가사] 엠넷 오리지널 댄스 시리즈 가 전국에 '헤이 마마(Hey Mama)' 열풍을 탄생시켰던 으로 돌아왔다. 오직 댄서들을 위한 퍼포먼스형 음원으로 제작된 계급 미션 OST 앨범은 초호화 프로듀서 군단 지코(ZICO), GRAY(그레이), 기리보이, 그루비룸(GroovyRoom), Czaer가 참여했다. 가창에는 윤미래&비비(BIBI), 로꼬, 식케이(Sik-K) 등이 참여해 기대를 더하며, 완성된 음원에 댄서들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안무를 더해 계급 미션의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1.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계급 미션의 꽃, 리더 계급을 위해 지코와 호미들이 뭉쳤다. ‘프레시한 오리지널리티가 있다면 유행과 상관없이 누구보다 빛나는 개성을 갖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2022. 9. 30.
[전포카페거리] 전통화교가 3대째 운영중인 중화요리 전문점《룽위엔》(평점 4.5) 룽위엔 전통화교가 3대째 운영중인 중화요리 전문점 분위기 ★★★★★ 맛 ★★★★☆ 가성비 ★★★★★ 《룽위엔》은 서면 전포카페거리낸에 위치한 룽위엔 40년째 전통화교가 3대째 운영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가게 외관부터 고급지며 내부도 깔끔한 디자인의 고급스런 느낌이다. 테이블도 있고 룸도 있어 식사하기 좋다.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며 나오는 음식들도 맛이 괜챦다. 서면에서 중국요리가 먹고 싶다면 이 집을 꼭 추천하고 싶다. 룽위엔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2 · 블로그리뷰 130 m.place.naver.com 2022. 9. 29.
위치 좋고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평점 4.3)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은 2성급 호텔로 비지니스 호텔이라고 보면된다. 그래서 특별히 시설이 아주 훌륭한 호텔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치가 좋고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 관광이나 출장시 묵기에 괜챦은 호텔이라고 생각된다. Travellers' Choice Best of the Best 2020로 선정된 바도 있다. 방 크기는 작은 편이나 모던한 코쿤 스타일로 디자인 된 포근한 뒤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침구, 샤워 부스와 화장실, 세면대가 따로 설치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객실에서는 무료 와이파이, 멀티 미디어 연결이 가능한 평면 TV 스크린, 미니 냉장고, 개인 금고가 갖춰져 있어 있을 건 다 있다. 무엇보다 방에서 아름다운 해운대가 내려다보이며 해운대 해수욕장, 구남로.. 2022. 9. 29.
작지만 풍경 하나는 최고인 기장 일광《신평소공원》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 11번지에 있는 근린공원 《신평소공원》은 주말 가족끼리, 연인끼리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이곳은 소설가 오영수(吳永壽)의 ‘갯마을’과 1965년 제작된 김수용 감독, 신영균·고은아 주연의 영화 ‘갯마을’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2010년 6월에 준공된 해안가에 조성된 조그마한 간이공원, 신평소공원은 멋진 테마를 갖춘 세련된 공원과 시골마을이 주는 조화로운 분위기가 일품이다. 이 작은 공원엔 바다 바로 옆에 야외무대가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닷가의 팔각정자 ‘신평정’도 있다. 공원 한가운데를 보면 길이 18.86m, 폭 12m, 높이 15.5m인 엄청난 크기의 배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옆에서 보면 마치 배 한 척이 항해를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람들은 뱃머리에.. 2022. 9. 29.
[기장맛집] 해산물을 기본으로 한 한식 레스토랑《어보》(평점 4.5) 어보 해산물을 기본으로 한식 레스토랑 분위기 ★★★★★ 맛 ★★★★☆ 가성비 ★★★★☆ 《어보》는 기장 신평소공원 근처에 위치한 해산물을 기본으로 한 한식 레스토랑이다. 《어보》에서는 비빔밥에 해초를 넣은 이색 해초비빔밥 반상이 대표적이며 해물갈비찜 한상, 영광식 보리굴비 한상, 전복소갈비찜 한상, 고갈비구이 반상 등 다양한 해산물을 기반으로 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2-3인세트도 있으니 가족끼리 갈 경우에는 세트메뉴를 주문해도 좋다. 밑반찬 및 요리도 맛이 훌륭하고 양도 푸짐해 가족끼리 외식하기에도 좋다. 거기다 식사후 신평소공원 산책 및 아름다운 기장 해변 풍경은 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대기줄이 많은데 키오스크로 예약을 한후 인근 신평소공원을 둘러보면서 동해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기다리면 된.. 2022. 9. 29.
[울산카페] 간절곳 근처 뷰가 멋진 초대형 신상카페《AOP》(평점 4.5) AOP 간절곳 근처 뷰가 멋진 초대형 신상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요즘 부산 및 부산인근에는 점점 규모가 커져 기업형 대형 카페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울산 울주군 간절곳 인근에 최근 오픈한 《AOP》도 그런 초대형 카페이다. 간절곳의 아름다운 앞바다와 산, 그리고 하늘을 잘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독특한 구조의 건물도 이색적이고 실내뿐만 아니라 루프탑, 가든, 파라솔, 텐트, 방갈로 형태의 다양한 좌석들이 구비되어 있는 것도 특이하다. 차한잔 하면서 힐링하기 좋게 되어 있다. 곳곳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 인스타용 사진찍기 좋다.주차장도 잘 준비되어 있다. 커피의 본연의 맛과 스페셜한 커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음료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2022. 9. 29.
[부산] 소문난팥빙수 : 가성비 넘치는 남구 용호동의 팥빙수 맛집 (평점 4.5) 소문난팥빙수 가성비 넘치는 용호동 팥빙수 맛집 《소문난팥빙수》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을 그대로 살린 팥빙수 전문점이다. 우유와 팥, 얼음이 재료의 전부이다. 수많은 토핑을 올려 화려하게 만든 최근의 팥빙수와 비교하면 정말 단순한 팥빙수이다. 옛날 방식 드대로이다. 그런데 오히려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맛이 이 곳의 인기 비결이다.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도 너무 달지 말고 고소하다. 담백한 맛이 오히려 더 끌려 이 곳을 늘 자주 찾게 된다. '소문난팥빙수'는 용호동쪽에 갈 일이 있으면 자주 찾게 되는 맛집.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질리니 않는 군더더기 없는 맛. 옛날 방식대로 만들어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맛이라 너무 좋다. 2022. 9. 26.
[해운대맛집]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맛의 밀면 전문점《해운대가야밀면》(평점 4.5) 해운대 가야밀면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맛의 밀면 전문점 분위기 ★★★★☆ 맛 ★★★★★ 가성비 ★★★★☆ 부산의 여러 별미 중에도 특히 여름에는 새콤달콤한 맛과 시원함이 매력인 밀면이 인기이다. 부산의 전통적인 향토 음식인 밀면은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메뉴로도 알려져 있다. 해운대 좌동에 위치한 해운대가야밀면은 22년째 성업중이며 원래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었으나 지금은 해수욕장 근처에 있다 보니 전국에서 여행 고객님및 연애인이 많이 찾는 밀면 전문점이다. 해운대가야밀면은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맛의 밀면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특색있는 육수와 양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 집 육수는 소양지 와 닭, 한약재,통양파.통생강,통마늘을 넣고 48시간 끓인후 농축액 형태로 1년 숙성해 보약같이 몸에 좋다.. 2022. 9. 26.
[부산]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 50년 전통의 해운대 미포에서 가장 먼저 생긴 복국집 (평점 4.5)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해운대 미포에서 가장 먼저 생긴 복국집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은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해운대 미포에서 가장 먼저 생긴 복국집이다. 맛이 있고, 장사가 잘되니 주위에 비슷한 이름들이 많다. 대한민국의 맛집찾는 연예인은 거의 다녀갔으며 집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인들의 사인과 사진들이 걸려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의 수장이신 김동호 집행위원장님의 단골집으로 유명하다. 시원한 복국 국물이 일품이며 해장에는 최고인 듯하다. 2022. 9. 26.
[부산역맛집]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돼지 수육 전문점《평산옥》(평점 4.5) 평산옥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돼지 수육 전문점 분위기 ★★★☆☆ 맛 ★★★★★ 가성비 ★★★★★ SBS '생활의 달인'에 수육의 달인으로 소개된 부산역 맞은편에 위치한 '평산옥' . 4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조순현씨가 운영하는 평산옥은 1890년 가게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변함없이 딱 두가지다. 돼지고기 수육과 국수. 수육은 1인분씩 따로 담겨 나온다. 특히 노란색이 도는 특제 소스인 '질금장'은 이 집만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함이 담겨있다식혜를 만들 때 쓰는 엿기름과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 재료를 이용해 만든 질금장은 은은한 단맛과 끝에 새콤함을 더한다. 국수는 돼지 고기와 뼈를 넣고 끓인 육수를 이용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평산옥 : 네이버 방문자리뷰 632 · 블로그리뷰 667 m.place... 2022. 9. 26.
[거제맛집] 서해갯벌에서 채취한 물총조개(동죽)로 끓인 손칼국수 맛집《거장물총칼국수 본점》(평점 4.5) 거장물총칼국수 본점 서해갯벌에서 채취한 물총조개(동죽)로 끓인 손칼국수 맛집 분위기 ★★★☆☆ 맛 ★★★★★ 가성비 ★★★★★ 거장물총칼국수는 서해갯벌에서 채취한 물총조개(동죽)를 사용하며 정성스럽게 끊인 육수로 만든 손칼국수로 유명한 거제맛집이다. 당일에 만들어 당일판매 원칙으로하고있으며, 매일 100인분~120인분 한정판매하고 있다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물총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와 비슷하지만 물총조개(동죽)를 사용해서 그런지 육수가 바지락칼국수보다 훨씬 더 깔끔한 맛이다. 이 집 물총칼국수에도 물총조개(동죽)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물총조개(동죽) 까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같이 나오는 매콤한 김치가 물총칼국수와 참 잘 어울린다. 거장물총칼국수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 2022. 9. 26.
[거제여행] 남피랑길이자 거제 걷기여행 명소《해안거님길》 남파랑길은 ‘남(南)쪽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 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연결된 총 90개코스, 1,470km의 걷기 여행길이다. 남파랑길 구간 중 거제노선은 16코스~27코스이며, 총 12개 노선 170.4km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남파랑길 20코스는 해안거님길로 명명되어 거제 걷기여행 명소로 꼽힌다. 원래 해안거님길은 벽화마을로 유명한 거제 옥화 마을에서 장승포 윤개공원까지 4km에 이르는 코스를 의미했으나 지금은 옥화마을에서 지세포항까지도 포함해 부르고 있는 것 같다. 옥화 마을에서 장승포 윤개공원까지의 해안 거님길은 왼쪽으로는 울창한 동백 숲이, 오른쪽으로는 푸른 거제 앞바다가 걷는 내내 함께 한다. 이른 봄 동백꽃이 만발할 때 .. 2022. 9. 26.
쇼팽 :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Evgeny Kissin] Piano Sonata No.2 in Bb minor, Op.35 Fryderyk Chopin, 1810∼1849 Evgeny Kissin, piano 1. Grave - Doppio movimento 2. Scherzo - Più lento - Tempo I 3. Marche funèbre (Lento) 4. Finale (Presto) 【 음 악 해 설 】 쇼팽은 40년이란 짧은 생을 통하여 거의 피아노 작품만 썼고 피아노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서정적 시를 읊은 바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지만 피아노 독주를 위한 소나타는 3 곡만을 남기고 있다. 제1번은 "c단조 작품4"로 18세때 쓴 것이고, 이 작품은 은사인 엘스너에게 헌정되었으나 이 곡은 독창성이 없어 오늘날 연주되지 않고 제2번 "b플랫단조.. 2022. 9. 14.
쇼팽 :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YUNDI] Piano Sonata No.2 in Bb minor, Op.35 Fryderyk Chopin, 1810∼1849 YUNDI, Live in Beijing 1. Grave - Doppio movimento 2. Scherzo - Più lento - Tempo I 3. Marche funèbre (Lento) 4. Finale (Presto) 【 음 악 해 설 】 쇼팽은 40년이란 짧은 생을 통하여 거의 피아노 작품만 썼고 피아노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서정적 시를 읊은 바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지만 피아노 독주를 위한 소나타는 3 곡만을 남기고 있다. 제1번은 "c단조 작품4"로 18세때 쓴 것이고, 이 작품은 은사인 엘스너에게 헌정되었으나 이 곡은 독창성이 없어 오늘날 연주되지 않고 제2번 "b플랫.. 2022. 9. 14.
케니 지(Kenny G)와 대표곡 감상 케니 지(Kenny G) 부드럽고 낭만적인 선율로 세계를 사로잡은 색소폰 연주자 부드럽고 낭만적인 선율로 세계를 사로 잡은 색소폰 연주자 Kenny G는 최고의 인기를 누림과 동시에 경멸의 대상으로 낙인 찍혀버린 대표적인 뮤지션이다. 1982년 '아리스타(Arista)'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 [Kenny G]를 발표했다. 하지만 솔로 데뷔와 함께 그의 음악이 대중들의 귀를 확 사로잡은 것은 아니었다. 데뷔작은 물론이고, 1983년 [G Force], 1985년 [Gravity]를 내놓을 때 까지도 Kenny G는 팝계에 충격을 줄 만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Kenny G의 성공은 1986년작인 [Duotones]부터 시작되었다. 타이틀 곡인 'Songbird'는 연주곡임.. 2022. 9. 14.
애니《기동전사 건담 SEED》중 "Nakashima Mika - Find The Way" 《기동전사 건담 SEED》(-시드, 機動戦士ガンダムSEED 기도센시간다무시-드[*])는 선라이즈에서 제작한 일본의 TV 애니메이션이자 비우주세기 건담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정식판과 자막판으로 방영된 바가 있으며, 건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가장 다시 보고 싶은 명작으로 뽑혔다. C.E (Cosmic Era) 70년. 중립자원위성 헬리오폴리스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키라. 하지만 그곳에서는 지구군 비밀 병기인 ‘G’ 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이것을 눈치챈 자프트군이 ‘G’를 노리고 공격해오고, 키라는 공장으로 피신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Z.A.F.T(자프트)군의 파일럿이 된 옛 친구, 아스란을 만나면서 새로운 갈등이 전개된다. 가공의 시대인 코즈믹 이라(Cosmic E.. 2022. 9. 14.
[클래식명반] Emil Gilels [Brahms: The Piano Concertos; Fantasias Op.116] (그라모폰 선정 명반 100) Brahms: The Piano Concertos; Fantasias Op.116 Emil Gilels · Berliner Philharmoniker · Eugen Jochum 세기의 가장 위대한 러시안 피아니스트중의 한 명인 에밀 길렐스에 의한 전설적인 연주. 에밀 길렐스는 해석의 엄밀성과 단단하고 옹골찬 음향에서 비롯된 이른 바 강철 타건으로 유명하며, 바흐부터 그자신이 활동하던 당대의 프로코피에프 등 현대 작곡가들까지 레퍼토리가 매우 넓다. 특히 그의 베토벤과 브람스 연주는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있으며 그가 남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음반들은 현재도 레퍼런스로 남아있다. 또한 그는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을 2차세계대전중에 세계 초연하기도 했다. 01. Brahms: Piano Concert.. 2022. 9. 8.
[클래식명반] Otto Klemperer · Philharmonia Orchestra [Brahms: Ein Deutsches Requiem] (그라모폰 선정 명반 100) Brahms: Ein Deutsches Requiem Otto Klemperer · Philharmonia Orchestra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인기 있는 명곡인 만큼 명반도 많지만 스테레오 시대로 범위를 한정하자면, 가장 먼저 꼽아야 할 것은 오토 클렘페러의 녹음(EMI)일 것이다. 클렘페러 특유의 중후하고 강인하며 대범한 해석이 압권이며, 피셔-디스카우와 슈바르츠코프로 이루어진 독창진도 빛난다. 원곡은 1961년 3월에 녹음된 것이다. 1. Ziemlich langsam - Selig sind, die da Leid tragen 2. Langsam, marschmäßig - Denn alles Fleisch es ist wie Gras 3. Andante moderato - Herr, lehre ..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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