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자담순두부] 센텀시티내 새로 생긴 두부요리 전문점 (추천맛집)

想像 2013. 1.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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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에 새로운 맛집이 하나 생겼다. 점심식사하러 갔다가 손수 만든 순두부 맛도 훌륭하고 밑반찬도 깔끔하니 잘 나오는데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주인장 어른도 너무 친절해 꼭 추천맛집으로 소개해도 손색이 없을 듯해 소개한다.


'자담순두부'는 센텀시티내 T Tower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맞은편에 경남정보대 산학캠퍼스가 있다. 센텀중앙로 대로변에 있어 찾기도 쉽다

자담순두부는 아침마다 두부를 직접 만들기 때문에 신선함을 말할것도 없고 주인장이 정성을 담아 만든 요리들이라 건강식으로도 참 좋을 듯한 집입니다.

이 집의 주 메뉴는 순두 고유의 구수한 맛을 살린 하얀순두부(6,500원), 얼큰 칼칼한 매콤한 맛에 새우, 홍합, 조개 등 시원한 해산물 재료가 들어간  해물 순두부(7,000원), 그리고 숙취해소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건강식 매생이 순두부(7,000원) 등 순두부요리가 전문이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아래사진처럼 나물위주의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온다.

또한 서비스로 미나리 파전이 나오는데 파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이다.

아래사진은 해물순두부, 알싸하면서 매콤한 맛으로 해물맛이 배어 나온다. 순두부는 직접 만들어서 구수하고 맛있다.

아래사진은 매생이순두부. 담백하고도 순한맛에 특유의 매생이의 향과 구수함이 입맛 가득 감칠맛이 난다. 매운 것을 싫어 하시는 분에게는 딱 좋을 듯하고 해장용 숙취해소에도 딱 그만일 듯하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순두부를 직접 매일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 순두부집의 순두부와는 맛과 질감이 다르다. 훨씬 더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있다. 거기다 식당 분위기도 깔끔하고 나오는 밑반찬도 깔끔하니 좋다. 가격도 직접 제조한 순두부를 사용함에도 정직한 편이다.


나의 평점은 시설 및 분위기 ★★★★☆ 음식맛 ★★★★☆ 가격 ★★★★★  친절도 ★★★★☆ 이다. 그래서 가볼만한 맛집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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