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

LG-애플-삼성 최신 스마트폰 화질 비교 사진

想像 2011. 5. 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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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rena에서 국내 최신 스마트폰들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사진으로 비교해 올려 놓은 것을 보니 각 스마트폰의 특장점이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 ☞ 원문보기 )

비교 대상은 디스플레이는 LG 옵티머스 블랙 P970의 노바(Nova) 디스플레이, LG 옵티머스 2X의 IPS LCD, 애플 아이폰4의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 삼성 갤럭시S2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SuperAMOLED Plus), 갤럭시S의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입니다.

일단 해상도에서는 애플 아이폰4가 가장 앞서는 같습니다. 애플 아이폰4는 960X640 해상도이지만 안드로이드폰인 나머지 제품은 해상도가 800*640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애플 아이폰4는 3.5인치 화면인 반면 LG 옵티머스 2X나 삼성갤럭시S는 4.0인치, LG 옵티머스 블랙 및 삼성 갤럭시S2는 4.3인치 대화면이라 실제 해상도는 더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밝기는 수치상으로 LG 옵티머스 블랙의 노바 디스플레이가 700 nit의 밝기를 구현해 애플 아이폰4가 500 nit보다 높다고 하는 데 실제 육안상으로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래로 밝기가 좋으면 야외 등에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블랙 색상의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S2가 가장 잘표현하고 있으나 반면 화이트 색상 재현에 있어 여전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 갤럭시S2가 갤럭시S보다 확실히 디스플레이 성능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것만은 확실하나 전반적으로 보면 삼성보다 LG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좀 더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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