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리음악

Jessica - Goodbye [영화 '약속' O.S.T중에서]

想像 2011. 1. 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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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박신양이 열연한 영화 "약속"의 라스트 장면의 배경음악으로 유명해진 음악이다. 사실 이 노래의 원곡은 제시카의 노래가 아니라 유명한 'Air supply'의 노래를 제시카가 리메이크하여 영화에 삽입해 아마도 지금은 'Jessica'의 가 더 유명해져 있다. 

 영화 '약속'

깡패를 사랑하게 된 여의사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은 멜로 드라마로 <편지>의 박신양이 조직의 보스로, <접속>으로 큰 인기를 끈 전도연이 의사로 주연했다.

 Jessica - Goodbye 

I can see the pain living in your eyes
당신 눈에 담겨 있는 고통을 알 수 있어요
And I know how hard you try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요
You deserve to have so much more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받아야 마땅한데

I can feel your hurt and I sympathize
당신의 아픔도 느껴지고 공감할 수 있어요
And I'll never criticize all you ever meant to my life
내 삶에 커다란 의미였던 당신을 비난하진 않겠어요

*I don't want to let you down
당신을 실망시키기 싫어요
I don't want to lead you on
억지로 끌고 가기도 싫구요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을 못 가게 막고 싶지도 않아요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당신은 왜 내가 본심을 숨겼는지 묻지도 않겠죠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그래도 이제 더이상은 속일 수가 없네요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당신을 울리느니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겠어요
But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이제 안녕이란 말밖에 남은 게 없네요

*간주

You deserve a chance at the kind of love
당신은 더 나은 사랑을 잡을 수 있는데
I'm not sure I'm worthy of
난 그런 자격은 없는 거 같아요
Losing you is painful for me
당신을 잃는건 내게도 고통스럽기는 마찬가지죠

**I don't want to let you down
당신을 실망시키기 싫어요
I don't want to lead you on
억지로 끌고 가기도 싫구요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을 못 가게 막고 싶지도 않아요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당신은 왜 내가 본심을 숨겼는지 묻지도 않겠죠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그래도 이제 더이상은 속일 수가 없네요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당신을 울리느니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겠어요
But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이제 안녕이란 말밖에 남은 게 없네요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당신은 왜 내가 본심을 숨겼는지 묻지도 않겠죠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그래도 이제 더이상은 속일 수가 없네요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당신을 울리느니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겠어요
But there's nothing left to try
달리 할 방법이 없잖아요

and though it's gonna hurt us both
그게 우리 둘다에게 고통이라 해도
there's just no other way than to say goodbye
안녕이라고 말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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