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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을 즐겨하는 본인의 입장에서 가장 기다리고 기다렸던 앱이 마침내 나왔다. 국내 포털중 모바일 부문에서 가장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는 다음이 아이폰용 《다음뮤직》애플리케이션을 마침내 선보였기 때문이다. 기존에 PC를 통해 다음 뮤직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PC에서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이젠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편리해졌다.
《다음뮤직》을 나오자 마자 다운받아 설치한후 현재 사용중인데 여러모로 정말 편리한 것 같다. 사용후 편리했던 점을 정리해 보면..
기존에 아이폰으로 MP3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PC에 아이폰을 연결하고 아이튠스와 동기화한 후 아이폰으로 MP3파일을 복사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런데 MP3 음악을 수시로 바꿔 듣는 본인 같은 유저입장에서 이것이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다음뮤직》앱이 있으면 굳이 아이튠스와 동기화해 MP3파일을 옮기지 않더라도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 월3천원하는 1개월음악감상권을 구매하기만 하면 무제한으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가 있다.
기존의 다음뮤직의 음악감상이용권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추가부담없이 아이폰으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이미 돈주고 산 MP3파일이나 배경음악은 《다음뮤직》앱에서 별도로 돈을 내지 않아도 전곡 감상이 가능하다
가요의 경우 보통 1-2달 듣다가 안 듣는 경우가 많아 굳히 MP3파일을 600원씩 구매할 것이 아니라 그냥 음악감상 이용권을 월 3천원 주고 사는게 더 경제적이다. PC에서뿐 만 아니라 아이폰으로도 음악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크게 불편한 점도 없다
그런데 음악감상권을 이용하는 경우 WiFi지역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이동중과 같은 3G통신구간에서《다음뮤직》앱을 이용하게 되면 데이터통화료가 나가게 된다. 무제한데이타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물론 상관없다. 이런 경우에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음악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무료데이터통화량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에는 3G통신으로 음악감상을 한다는 것은 데이터통화료 부담때문에 힘들다. 결국 이동중에는 아래 그림처럼 3G네트워크 사용을 껴 놓을 수 밖에 없으며 그 결과 이동중 스트리밍방식의 음악감상은 힘들다. 그나마 《다음뮤직》앱은 설정에서 3G네트워크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그런데 《다음뮤직》앱은 임시저장 기능을 이용해 3G네트워크 접속없이(3G 네트워크 비사용 설정상태에서) 이동중에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 집이나 사무실 등 WiFi존에서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자신이즐기는 음악을 임시로 아이폰에 다운받아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이동중에는 이 저장된 음악들 재생해 들으면 된다. 마치 아이폰에 MP3파일을 옮겨 저장하는 것과 똑 같다. 《다음뮤직》앱은 '3G 네트워크 설정'과 함께 '저장된 곡만 재생'이라는 기능을 제공해 이중으로 3G네트워크를 통해 음악감상을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통화료 부담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이동중 3G네트워크 구간에서도 음악을 재생해서 듣는 모습이다. 이렇게 임시정장해 듣다가 편집에서 삭제만 하면 바로 아이폰에서도 지워지므로 아이튠스와의 동기화를 통해 일일이 MP3파일을 지울 필요도 없다
다만 임시저장기능을 이용하려면 월3,000하는 일반음악감상이용권이 아닌 월4,500원하는 데이터요금절약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1,500원정도 추가 부담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다음뮤직》앱은 음악 음성검색기능이라든지 예약정지/예약재생과 같은 예약기능도 있어 편리한 것 같다
다만 《다음뮤직》앱에서 불만인 것은 이미 구입한 MP3파일이나 배경음악에 있어서 임시저장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상 DRM 적용 음악파일이나 다음없는데 임시저장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그렇다.
참고로 지금 다음에서는 선착순 2만명에세는 《다음뮤직》앱 출시기념으로 무료음악감상쿠폰(임시저장 가능)을 주고 있으니 한번 시험삼아 사용해 보시길..
《다음뮤직》을 나오자 마자 다운받아 설치한후 현재 사용중인데 여러모로 정말 편리한 것 같다. 사용후 편리했던 점을 정리해 보면..
1. 아이튠스와 동기화가 필요없다
기존에 아이폰으로 MP3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PC에 아이폰을 연결하고 아이튠스와 동기화한 후 아이폰으로 MP3파일을 복사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런데 MP3 음악을 수시로 바꿔 듣는 본인 같은 유저입장에서 이것이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다음뮤직》앱이 있으면 굳이 아이튠스와 동기화해 MP3파일을 옮기지 않더라도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 월3천원하는 1개월음악감상권을 구매하기만 하면 무제한으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가 있다.
2. 기존 다음뮤직 이용자들은 무료
기존의 다음뮤직의 음악감상이용권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추가부담없이 아이폰으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이미 돈주고 산 MP3파일이나 배경음악은 《다음뮤직》앱에서 별도로 돈을 내지 않아도 전곡 감상이 가능하다
가요의 경우 보통 1-2달 듣다가 안 듣는 경우가 많아 굳히 MP3파일을 600원씩 구매할 것이 아니라 그냥 음악감상 이용권을 월 3천원 주고 사는게 더 경제적이다. PC에서뿐 만 아니라 아이폰으로도 음악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크게 불편한 점도 없다
3. 이동중 3G없이 음악감상이 가능
그런데 음악감상권을 이용하는 경우 WiFi지역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이동중과 같은 3G통신구간에서《다음뮤직》앱을 이용하게 되면 데이터통화료가 나가게 된다. 무제한데이타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물론 상관없다. 이런 경우에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음악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무료데이터통화량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에는 3G통신으로 음악감상을 한다는 것은 데이터통화료 부담때문에 힘들다. 결국 이동중에는 아래 그림처럼 3G네트워크 사용을 껴 놓을 수 밖에 없으며 그 결과 이동중 스트리밍방식의 음악감상은 힘들다. 그나마 《다음뮤직》앱은 설정에서 3G네트워크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그런데 《다음뮤직》앱은 임시저장 기능을 이용해 3G네트워크 접속없이(3G 네트워크 비사용 설정상태에서) 이동중에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 집이나 사무실 등 WiFi존에서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자신이즐기는 음악을 임시로 아이폰에 다운받아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이동중에는 이 저장된 음악들 재생해 들으면 된다. 마치 아이폰에 MP3파일을 옮겨 저장하는 것과 똑 같다. 《다음뮤직》앱은 '3G 네트워크 설정'과 함께 '저장된 곡만 재생'이라는 기능을 제공해 이중으로 3G네트워크를 통해 음악감상을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통화료 부담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이동중 3G네트워크 구간에서도 음악을 재생해서 듣는 모습이다. 이렇게 임시정장해 듣다가 편집에서 삭제만 하면 바로 아이폰에서도 지워지므로 아이튠스와의 동기화를 통해 일일이 MP3파일을 지울 필요도 없다
다만 임시저장기능을 이용하려면 월3,000하는 일반음악감상이용권이 아닌 월4,500원하는 데이터요금절약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1,500원정도 추가 부담을 해야 하는 것이다.
4. 음성검색, 예약기능도 편리
이외에도 《다음뮤직》앱은 음악 음성검색기능이라든지 예약정지/예약재생과 같은 예약기능도 있어 편리한 것 같다
다만 《다음뮤직》앱에서 불만인 것은 이미 구입한 MP3파일이나 배경음악에 있어서 임시저장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상 DRM 적용 음악파일이나 다음없는데 임시저장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그렇다.
참고로 지금 다음에서는 선착순 2만명에세는 《다음뮤직》앱 출시기념으로 무료음악감상쿠폰(임시저장 가능)을 주고 있으니 한번 시험삼아 사용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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