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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다양한 캐릭터 공룡과 원시인을 만나 볼 수 있는 당항포관광지내《백악기공원관》

想像 2010. 11.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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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숭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등이 있다.

또한 2006년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이었으며, 2009년에도 이 곳 당항포관광지에서 3.27~6.7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 라는 주제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된 바 있다. 그래서 주제관, 백악기공원관,공룡나라농업관 등 공룡관련 전시관들도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1억년전 물결자국, 공룡발자국화석 등 호수와 같은 잔잔한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 청소년모험놀이장, 레져를 겸한 체육시설등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 자연교육 및 가족, 단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관광지이다.

그 중 백악기 공원관은 다양한 캐릭터 공룡과 원시인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으로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곳이다. 백악기 공원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동굴속에 거주하는 원시인 가족이 사냥해온 공룡을 요리하여 먹는 모습, 공룡사냥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모습, 알에서 깨어나는 공룡의 모습과 공룡알을 훔치려는 원시인들의 모습, 물속에서 살고 있는 인어들이 관람객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등장으로 원시인과 초식공룡은 혼비백산하는 모습 등을 어린이들이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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