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금정구카페] 지금여기 : 회동수원지 근처 자연과 어우러진 감성 카페 (평점 4.6)

想像 2023. 7. 30. 21:44
반응형

지금여기

회동수원지의 조용한 감성 카페


유유히 흐르는 강물 뷰~가 아름다운 곳.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잠시나마 세상 시름이 내려 놔 지는 곳. 좋아하는 사람들과 꼭 다시 찾아가 보고 싶은 곳. 회동 수원지 근처 선동 감성카페가 '지금 여기'이다. 화려한 인테리어도 화려한 메뉴도 없지만 그래서 더 좋은 카페가 '지금여기'이다.

 

 

 

카페 '지금여기'는 들어가는 길부터 환상적이다. 카페 '지금여기' 바로 직전 좁은 외길은 멋드러진 향나무가 길을 따라 호위병처럼 줄지어 서 있는게 너무 환상적이다.

 

 

향나무 터널을 지나자 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공터가 나오는데 '지금여기' 주차장이다. '지금여기'카페 앞에는 주차공간이 없다. 여기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들어가야 한다.

 

 

'지금여기' 카페 입구. 양쪽으로 거대한 은행나무 두그루가 서 있고 그 사이로 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오르면 카페 마당이 나온다.

 



카페 마당. 유유히 흐르는 수영강 강물 뷰~가 아름다운 곳.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보고 있노 라면 잠시나마 세상 시름이 내려 놔 지는 곳이다.

 

 

'지금 여기' 카페에 들어서면 먼저 전통 한국식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손님을 반긴다.

 

 

가게 내부 모습. 화려한 인테리어는 없지만 정말 편안한 분위기이다.

 

 

무엇보다 통창으로 수영강 강뷰와 카페 마당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카페 메뉴는 특별한 것은 없다. 소소하다. 그렇지만 잠시나마 세상 시름이 내려 놔 지는 곳. 그리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감성을 채울 수 있는 곳이라 좋다.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보면서

갬성에 빠지고 싶다면

'지금여기' 카페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