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우사안
탕수육과 쟁반간짜장이 맛있는 중식당
분위기 ★★★★☆ 맛 ★★★★★ 가성비 ★★★★☆
'부우사안'은 전통 중식을 기반으로 베이징덕, 딤섬, 중식요리를 다채롭게 즐길수 있는 중식당이다. 식당 자체가 단독 건물로 되어 있어 1층과 2층, 3층에 커플석, 단체석 등 다양한 좌석 및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다. ※ 상호 부우사안은 '부산'을 길게 늘인 것이라고 한다.
식당내부는 모던한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깔끔한 편이다. 다만 저녁에는 술손님들이 많아 약간 시끄러운 것이 단점.
가격은 다른 일반 중국집보다는 약간 비싼 편이나 맛은 괜챦은 편이다. 특히 탕수육과 쟁반간짜장이 맛있었다. 베이징덕은 먹어 보지 못했지만 평가가 갈리는 듯. 딤섬은 인근 해리단길에 있는 딤섬 전문점 딤타오에 비해선 약간 못하다.
부우사안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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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우사안은 단독건물로
1층과 2층, 3층에
커플석, 단체석 등 다양한 좌석 및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다.
식당내부모습
콘크리트 구조가 그대로 노출된 인터스트리얼 디자인
다만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둡다.
저녁에는 술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 씨그러운 편.
메뉴판
베이징덕, 딤섬, 중식요리는 물론 세트요리 등 다양하다.
가격은 일반 중국집에 비해 다소 비싼 편이다
보통 가족끼리 가는 경우
탕수육과 쟁반간짜장을 가장 많이 시키는 듯하다.
아래사진은 탕수육 (27,000원)
부먹스타일로 나오면
튀김이 겉바속촉해서 맛있다.
소스도 적당한 간에
훌륭하다
아래사진은 쟁반간짜장(18,000원)
2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라
가성비도 나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간짜장 소스가 굉장히 맛있다.
밥에 비벼 먹고 싶을 정도
추천하고픈 메뉴이다.
딤섬 하가우(8,000원)
1층에 딤섬 만드는 전용 코너가 있는데
솔직히 해리단길 딤타오에선
뭔가 2% 부족한 맛이다
차우면(10,000원)
중국식 볶음 국수인데,
에그 누들이라는 독특한 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국수 류에 비해
면이 꼬들꼬들하다
맛있는 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