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카페] 초대형 공간과 부산다운 파노라마 바다 전망이 멋진 핫한 카페 《피아크 카페&베이커리》(평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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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크 카페&베이커리

초대형 공간과 부산다운 파노라마 바다 전망이 멋진 핫한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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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피아크(P.ARK)’는 실내 면적 550평 규모의 탁 트인 개방감의 초대형 공간을 자랑하며 브루잉 바가 있는 정면과 이어지는 측면까지 유리창 너머 영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오륙도와 부산항 그리고 부산항대교 등 가장 부산다운 조망을 보여주는 곳이다. 100여 가지 종류의 베이커리와 디저트, 30종이 넘는 커피와 음료를 오션뷰를 바라보며 편안히 즐길 수 있다.

 

중앙 중정과 3층 층고까지 내려간 계단형 좌석도 수직의 개방감을 주며, 계단형 좌석에서 보이는 아래쪽 창으로는 잔디가 깔린 2층의 야외 가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인조잔디가 깔린 2층의 야외 광장 ‘오션 가든’은  650평으로 실내보다도 넓다. 이 곳의 파노라마 바다 전망은 피아크의 가장 큰 힘이다. 방파제 주변으로 긴 세월 풍파를 헤쳐온 선박들이 정박했고 또다른 배들은 바다 건너 감만부두의 크레인들을 배경으로 유유히 오간다. 오른쪽에 오륙도가 또렷이 보이는 낮만큼이나 부산항과 부산항대교가 조명을 밝히는 밤의 풍경도 근사하다.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와 부산항 전체를 조망하는 전망은 영도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부산스러운’ 풍경이다.  

 

피아크 카페&베이커리 : 네이버

피아크 카페&베이커리 내부 모습. 실내 면적 550평 규모의 탁 트인 개방감의 초대형 공간을 자랑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엔 사람들도 북적북적, 자리잡기가 힘들 정도. 분위기는 괜챦지만 조용히 차를 마실 분위기는 아니다.

중앙 중정과 3층 층고까지 내려간 계단형 좌석도 탁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정면은 물론 측면까지 유리창 너머 영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오륙도와 부산항 그리고 부산항대교 등 가장 부산다운 조망을 보여준다.

인조잔디가 깔린 2층의 야외 광장 ‘오션 가든’은  650평으로 실내보다도 넓다. 이 곳의 파노라마 바다 전망은 피아크의 가장 큰 힘이다.

5층 야외테라스도 파노라마 전망을 제공한다.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 사진 찍기 좋다

100여 가지 종류의 베이커리와 디저트, 30종이 넘는 커피와 음료가 있어 오션뷰를 바라보며 편안히 즐길 수 있다.

다만 아메리카노 한잔이 6,000원 할 정도로로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곳이다. 가성비는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