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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쇼핑하기 좋은《코벤트 가든》

想像 2019. 11. 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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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은 런던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플라자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도보로 8분거리에 있을 정도로 도심 중앙과 매우 가깝다. 지하철 Covent Garden에서 나오면 코벤트 가든이다. 그래서 여행객이나 현지인이 지나가다 쉽게 들를 수 있는 곳이다.

 

오드리 햅번이 주연한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지금도 시장이 오픈하지만 예전의 채소시장은 아니다. 이곳에는 애플 마켓과 쥬빌리 마켓, 이스트 콜로나드 마켓이 들어서 있다. 마켓 세 개가 가든 안과 옆에 위치하며, 상점은 물론 거리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애플마켓(Apple Market)에서는 수제품의 예술작품과 디자인 제품을, 쥬빌리 마켓(Jubilee Market)에서는 기성품이나 선물 용품 등을 판매한다. 이스트 콜로나드 마켓(East Colonnade Market)에는 핸드 메이드 비누, 액세서리, 어린이 옷, 홈웨어 공예품 등이 많다.

 

또한 킹 스트리트와 주변 거리에는 Barbour, Nars, Jo Malone London, Burberry, Paul Smith 등의 유명 브랜드 매장들이 있어 한번쯤 둘러보기 좋다.

 

킹스트리트 
킹스트리트에 있는 Nars, Jo Malone London, Burberry 유명 브랜드 매장. 근처에 요즘 핫한 Barbour매장 및 Paul smaith 매장들도 있다.
코벤트 가든 마켓

 

코벤트 가든 마켓의 애플 마켓. 수제품의 예술작품과 디자인 제품이 눈길을 끈다.
코벤트 가든의 샵들
코벤트 가든 마켓 South hall
이렇게 공연도 볼 수 있다.
코벤트 가든 마켓 주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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